엔카신곡(레이와엔카)

折鶴夜曲 / 寺本圭佑

홍종철 2022. 9. 19. 19:05
  

折鶴夜曲 / 寺本圭佑 2022. 9. 14. 발매 1. ふたり寄り添う 暮らしを偲び 둘이 함께 있는 삶을 그리워하며 君に祈りの 鶴を折る 그대를 염원하는 학을 접어요 虫の知らせか 頬うつ風に 예감일까요 뺨을 때리는 바람에 震えて折れない 千羽目の鶴 떨려서 접을 수가 없어요 천 번째의 학을 泣きながら 仰いだ夜の空 울면서 올려다 본 밤하늘 折鶴よ羽ばたいてくれ! 종이학이여 날갯짓을 해 주렴! しあわせを誘(いざな)ってくれ! 행복을 불러다 주렴! 永遠に永遠に 果てることはなく 영원히, 영원히 끝나는 일이 없이 ** 虫の知らせ : むしのしらせ, 예감. 아무 근거도 없지만 어쩐지 그런 느낌이 듦 2. 僕をこの世に 置き去りにして 나를 이 세상에 남겨 두고 なんでひとりで 抜け出した 어째서 혼자서 빠져 나가셨나요 日記帳には 乱れた文字で 일기장엔 흐트러진 글씨로 わたしの分まで 強く生きてね 내 몫까지 꿋꿋하게 살아줘 いじらしい 泣かせる思いやり 애처로운 날 울리는 배려심 折鶴よ羽ばたいてくれ! 종이학이여 날갯짓을 해 주렴! よろこびを誘ってくれ! 기쁨을 불러다 주렴! 永遠に永遠に こころ離れずに 영원히, 영원히 마음이 떨어지지 않게 3. ひとり旅立ち 星になるころ 홀로 길 떠나 별이 나올 무렵 君が微笑む 夢を見た 그대가 미소 짓는 꿈을 꾸었어요 こんどわたしが 生まれたときも 이 다음 내가 태어났을 때에도 かならず捜して 見つけ出してね 반드시 찾아서 발견해내 줘요 ほらごらん 出来たよ千羽鶴 자 이것 봐요 완성했어요 천 마리 학을 折鶴よ羽ばたいてくれ! 종이학이여 날갯짓을 해 주렴! しあわせを誘ってくれ! 행복을 불러다 주렴! 永遠に永遠に 果てることはなく 영원히, 영원히 끝나는 일이 없이 ** 千羽鶴 : せんばづる, 종이학을 실로 꿰어 많이 엮어놓은 것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