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の港 / 鳥羽一郞
1. 板子一枚 生命をはった 판자 한 장에 목숨을 건 男度胸の 海が呼ぶ 남자 배짱의 바다가 부르네 競う船出を 送ってくれる 앞 다투는 출항을 배웅해주는 ありがとう 浜千鳥の群よ 고마워 해변 물떼새들아 豊後 鶴御崎(つるみざき)男の港 분고 쓰루미사키는 남자의 항구 ** 豊後 : ぶんご, 일본의 옛 이름, 현재의 오이타현의 대부분 ** 鶴御崎 : 오이타현 쓰루미반도 선단부에 있는 규슈 최동단의 갑(곶) 2, 踊る銀鱗 しぶきの華に 뛰어오르는 은빛비늘 물보라의 꽃에 親父ゆずりの 腕がなる 아버지가 물려주신 솜씨가 근질거리네 照らせ男の この晴れ舞台 비춰라 남아의 이 멋진 무대를 ありがとう 水の子の灯台 고마워 미즈노코 등대야 豊後 鶴御崎 男の港 분고 쓰루미사키는 남자의 항구 ** 腕がなる : うでがなる, 솜씨를 보이고 싶어 팔이 근질근질해지다. ** 水の子の灯台 : みずのことうだい, 분고해협 한복판에 위치한 무인도인 미즈노코섬에 서 잇는 석조등대 3. 高くかかげた 大漁旗を 드높이 단 대풍어 깃발을 待っているだろう 紅椿 기다리고 있겠지 붉은 동백은 松浦港は もうすぐ近い 마쓰우라 항구는 이제 곧 가까워 ありがとう 黒潮の幸よ 고마워 구로시오의 산물이여 豊後 鶴御崎 男の港 분고 쓰루미사키는 남자의 항구 ** 黒潮 : くろしお, 일본열도를 따라 흐르는 난류. 남색 빛을 띠는 검은 색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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