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凛と立つ / 松川未樹

홍종철 2022. 10. 2. 18:07
  

凛と立つ / 松川未樹 1. 雪を跳ねのけ 起き上がる 背筋伸ばした 猫やなぎ 눈을 밀어젖히고 일어서네 등줄기를 똑바로 편 갯버들 冬の寒さは 誰にもあるさ 胸に涙を 仕舞い込み 겨울의 추위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 가슴에 눈물을 간직하고 耐えて忍んで 春を待つ 男の出番だ 凛と立て 참고 견디며 봄을 기다리네 남자가 나설 차례야 늠름하게 일어서라 ** 猫やなぎ : ねこやなぎ, 이삭꽃이 금빛털인 고양이를 생각나게 하는 데서 비롯된 이름. 갯버들 ** 出番 : でばん, 나갈 차례, 나설 차례, 배우가 무대로 나갈 차례 2. 何が幸せ 不幸せ 男女(ひと)の心は わからない 무엇이 행복이고 (무엇이) 불행인가 사람들의 마음은 알 수가 없어 咲くも花なら 散るのも花よ 花よそのまま 誇らしく 피는 것도 꽃이라면 지는 것도 꽃이야 꽃이여 그대로 자랑스럽게 めぐる季節を たおやかに 女は輝き 凛と咲け 돌아오는 계절을 우아하게 여자는 눈부시고 늠름하게 꽃피거라 3. 明日の行方を たずねても 風は語らず 流れ行く 내일의 갈 길을 물어보아도 바람은 말하지 않고 흘러만 가네 時代(とき)を急ぐな 粗末にするな 夢を離さず 迷わずに 때를 서두르지 마 소흘하게 하지 마 꿈을 떠나보내지 말고 망설이지 말고 決めたこの人生(みち) ひとすじに 命を燃やして 凛と行け 정한 이 (인생)길 한 줄기로 생명을 불태우며 늠름하게 가거라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おとこの海道 / 岡千秋  (0) 2022.10.03
夢追い女 / 川中美幸  (0) 2022.10.02
ほとゝぎす / 田川寿美  (0) 2022.10.02
男の港 / 鳥羽一郞  (0) 2022.10.01
一夜川 / 黒川真一朗  (0) 202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