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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愁航路 / 神園さやか

홍종철 2022. 10. 23. 23:52
  

哀愁航路 / 神園さやか 1. 汽笛残して行く船の 뱃고동소리 남기고 떠나가는 배의 波が未練の 帯になる 물결이 미련의 띠가 되어요 運命悲しい 運命悲しい 哀愁航路 운명이 슬픈, 운명이 슬픈 애수 항로 あなた忍んで 立ち尽くす 당신을 그리워하며 우두커니 서있어요 ** 立ち尽くす : たちつくす, 계속해서 가만히 서 있기만 하다 2. 船よ情けが あるならば 배야 인정이 있다면 何故に私を 置いてゆく 어찌해 나를 두고 떠나가느냐 夜風冷たい 夜風冷たい 哀愁航路 밤바람 차가운, 밤바람 차가운 애수 항로 涙あとひく ことばかり 눈물이 가시지 않고 있을 뿐 ** あとひく : 後を引く, 언제까지고 이어져 끝나지 않는다. 3. 遠くなる程 近くなる 멀어질수록 가깝게 되네 好きなあなたの おもかげが 사랑하는 당신의 아련한 모습이 灯り淋しい 灯り淋しい 哀愁航路 불빛이 쓸쓸한, 불빛이 쓸쓸한 애수 항로 声をしぼって 袖をふる 목소리를 짜내며 소매를 흔들어요 **おもかげ : 面影, 기억 속에 떠오르는 모습, 눈앞에 보이지는 않지만 자못 있는 듯이 보이는 그러한 얼굴이나 모습. 옛 모습 **声をしぼる : 목청껏 소리지르다 (목소리를 짜 내다)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