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猫 / 神野美伽
1. 沈む夕陽を 指で拭きとって 口紅(べに)のかわりに さしたなら 지는 석양을 손가락으로 닦아내어 연지 대신으로 바른다면 もっと悲しく なれるでしょうか 더욱 더 슬프지는 것인가요 海猫あんたも いい人が 憎み切れない いい人が 괭이갈매기 너도 좋은 사람이 끝내 미워할 수 없는 좋은 사람이 どこへ帰るの ねぐらはあるの 어디로 돌아가나 잠자리는 있는가 このまま命 投げようか それとも遠く 逃げのびようか 이대로 목숨을 던져버릴까 그렇지 않음 저 멀리로 도망쳐버릴까 ちらり…よぎるは 母の顔 언뜻... 스쳐 지나가요 엄마의 얼굴이 2. 靴を脱ぎ捨て 波に浮かべたら 知らぬ港に 流れ着き 신발을 벗어던져 파도에 띄우면 미지의 항구에 흘러가 닿아 誰か拾って くれるでしょうか 누군가가 주워 주겠는가요 海猫あんたも 悲しみが 忘れ切れない 悲しみが 괭이갈매기 너도 슬픔이 끝내 잊지못할 슬픔이 どこで眠るの 枕はあるの 어디에서 잠자나 베개는 있는가 このまま死んで しまおうか それともひとり 生き続けよか 이대로 죽어 버릴까 그렇지 않음 혼자서 계속 살아갈까 ちらり…よぎるは 母の顔 얼핏... 스쳐 지나가요 엄마의 얼굴이
海猫あんたも いい人が 憎み切れない いい人が 괭이갈매기 너도 좋은 사람이 끝내 미워할 수 없는 좋은 사람이 どこへ帰るの ねぐらはあるの 어디로 돌아가나 보금자리는 있는가 このまま命 投げようか それとも遠く 逃げのびようか 이대로 목숨을 던져버릴까 그렇지 않음 저 멀리로 도망쳐버릴까 ちらり…よぎるは 母の顔 언뜻... 스쳐 지나가요 엄마의 얼굴이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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