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便り / 山口瑠美
1. 夜ふけにひとり 膝を抱き 깊은 밤에 홀로 무릎을 끌어안고 母の手紙を 読み返す 어머니의 편지를 반복해서 읽어요 身体を気づかう 便箋の 몸을 염려하시는 편지지의 文字が涙で またにじむ 글자가 눈물로 다시 번져요 母さん 母さん お母さん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そのうち一度 帰ります 일간 한번 찾아가 뵙겠어요 2. 家族のことが 一番で 가족의 일이 첫번째라며 いつも自分は 後まわし 언제나 자기자신은 뒷전으로 エプロン姿に 荒れた指 앞치마를 두른 모습 거친 손가락 化粧ひとつも しないまま 화장 한번도 하시지 않은 채 母さん 母さん ありがとう 어머니, 어머니 고맙습니다 そのうち一度 帰ります 일간 한번 찾아가 뵙겠어요 3. 白壁(しらかべ)続く町並は 하얀 벽이 이어지는 시가지는 今も変わらぬ ままですね 지금도 변하지 않은 채로군요 無理などしないで これからも 무리하시지 마세요 앞으로도 どうぞ元気で いて欲しい 부디 건강하시기를 바라요 母さん 母さん お母さん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そのうち一度 帰ります 일간 한번 찾아가 뵙겠어요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おんなの灯り / 角川博 (0) | 2023.01.04 |
---|---|
おんなの長良川 / 梓夕子 (0) | 2023.01.04 |
大阪化粧 / 三門忠司 (0) | 2023.01.04 |
愛愛ひとつ 夢ひとつ / 桂銀淑ひとつ 夢ひとつ / 桂銀淑 (0) | 2023.01.04 |
北物語 / 瀬川瑛子 (0) | 2023.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