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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んな恋仁義 / 結城さおり

홍종철 2023. 1. 10. 21:33

おんな恋仁義 / 結城さおり 1. 色は匂えど 散りぬるを 昔どなたが 詠んだとか 향기풍기는 꽃도 지고 마는 걸 옛날에 어느 분이 읊었다든가 夜の東京 片隅で あなたひとりに 咲きたいの 밤의 도쿄 한쪽 구석에서 당신 한사람에게 꽃피우고 싶어요 醉いにまかせて 迫る人 その場かぎりの男たち 술의 힘을 빌려 육박해 오는 사람 그때뿐인 남정네들 遊び上手は 平手打ち 筋を通します 주색잡기 선수는 뺨따귀 올리기 조리가 서지요 はらはらと 舞い散る 桜吹雪の いさぎよさ 팔랑팔랑 흩날리는 벚꽃 눈보라의 후련함 惚れて 惚れて 惚れ拔いて 燃えて 燃えてくれますか 반하고 반해 몹시 반해서 불타올라, 불타올라 주시겠나요 ああひとすじに ああ肌染める おんな 恋仁義 아~ 한줄기로 아~ 몸을 달구는 여자 사랑의 도리 ** 桜吹雪 : さくらふぶき, 벚꽃이 눈보라처럼 흩어져 지는 것. ** 色は匂えど 散りぬるを : いろは歌의 첫 구절임. 色は匂えど 散りぬるを 我が世たれぞ 常ならむ  有為の奥山 今日越えて 浅き夢見じ 酔ひもせず 京 2. 花の命は 短いと 世間みなさま 言うけれど 꽃의 생명은 짧다고 세상사람들 모두 말들 하지만 一生一度の めぐり逢い なんで秤に 掛けらりょか 일생에 한 번의 만남 어째서 저울에 달아야 하나 男器量は 見栄じゃない 情けひとつが あればいい 남자의 기량은 허세부리기가 아니야 애정 하나가 있으면 돼 いつか見てろと 夢かかえ 淚 ふけばいい 언젠가 두고 보라며 꿈을 안고 눈물을 닦으면 돼 ひゅるひゅると 風吹く 秋の終わりは 人恋し 휘릭휘릭 바람이 부는 가을의 끝자락은 사람 그리워 熱く 熱く たぎるほど 抱いて抱いて くれますか 뜨겁게, 뜨겁게 끓어오를 정도로 안아, 안아 주시겠나요 ああくちびるも ああ紅紅と おんな恋仁義 아~ 입술연지도 아~ 새빨갛게 여자 사랑의 도리 はらはらと 舞い散る 桜吹雪の いさぎよさ 팔랑팔랑 흩날리는 벚꽃 눈보라의 후련함 惚れて 惚れて 惚れ拔いて 燃えて 燃えてくれますか 반하고 반해 몹시 반해서 불타올라, 불타올라 주시겠나요 ああひとすじに ああ肌染める おんな 恋仁義 아~ 한줄기로 아~ 몸을 달구는 여자 사랑의 도리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