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の浮き橋 / 五木ひろし
1. 泣いて生きるか 燃えつつ死ぬか 울면서 살아갈까 불타면서 죽을까 どっちを選ぶも つらい恋 어느 쪽을 택해도 괴로운 사랑 流れのみちのく 松島あたり 유랑하는 미치노쿠 마쓰시마 부근 旅をねだって あなたと来たが 여행을 졸라서 당신과 왔지만 いっそ死にたい… 차라리 죽고 싶구나... 雨に煙った 瑞嚴寺 비에 흐려진 즈이간지 ** みちのく : 동북지방중 내륙측과 태평양연안을 중심으로한 지역. ** 松島 : まつしま, 미야기현 마쓰시마만 내외에 산재하는 260여개의 섬과 연안일대의 명승지 ** 瑞嚴寺 : ずいがんじ, 미야기현 미야기군 마쓰시마쵸에 있는 임제종의 사원 2. 燃えた情けに 押し戻されて 타오른 정으로 되돌려 보내져 別れが云えずに もう三月 헤어지자 말 못하고 벌써 석 달 待つ身の女に なりきれなくて 기다리는 몸의 여자로 끝내 되지 못하고 送る女に なりきれなくて 떠나보내는 여자로도 끝내 되지 못하고 夢もはかない… 꿈도 덧없구나... 栄華の名残りの 五大堂 영화의 자취인 고다이도오 ** 五大堂 : ごだいどう, 즈이간지 사원의 경외 불당, 오대명왕을 안치한 곳으로 마쓰시마의 심볼임. 3. はなれたくない 夜の明け方は 헤어지고 싶지 않은 새벽녘에는 迷いも消えてる 腕の中 망설임도 사라지는 품속 明日より何より その唇の 내일보다 무엇보다 그 입술의 熱い吐息を 信じていたい 뜨거운 입김을 믿고 싶어요 夢の浮き橋… 꿈의 부교... 揺れるこころの 渡月橋 흔들리는 마음의 도게쓰교 ** 渡月橋 : とげつきょう, 마쓰시마의 오시마에 있는 붉은 칠을 한 다리. 악연을 끊어내는 이별의 다리라고 불리어 짐. (승려들이 오시마에 들어갈 때 이 다리를 지나며 육지인 속세와의 인연을 끊어냈다고 함)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女のしぐれ / 細川たかし (0) | 2023.01.22 |
---|---|
風が泣くとき / 中條きよし (0) | 2023.01.21 |
雪大文字 / 成世昌平 (0) | 2023.01.18 |
おんな炎 / 花咲ゆき美 (0) | 2023.01.17 |
夢をくれたひと / 大沢桃子 (0) | 2023.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