浪花の月 / 北見恭子 1. 今日の飯(めし)より 明日(あした)の夢や それがあんたの 口癖やもの 오늘의 끼니보다는 내일의 꿈이야 그것이 당신의 입버릇이었는 걸 その夢一緒に また追いかけて 肩を並べた 戎橋(えびすばし) 그 꿈을 함께 다시 쫓아서 어깨를 나란히 한 에비스 다리 あんたそびえる 通天閣や 私 寄り添う 月になる 당신은 우뚝 솟은 통천각이예요 나는 다가서는 달이 될테야 2. 何は無くとも ふたりをつなぐ 銭じゃ買えない 心の絆 아무것이 없어도 두 사람을 연결하는 돈으로는 살 수 없는 마음의 끈 想い出映した 道頓堀の 川に捨てたい 苦労でも 추억을 비추는 도톰보리의 강물에 내버리고 싶은 고생이지만 背負(しょ)って行きましょ あんたとならば 空に ひとひら 春の月 짊어지고 가렵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하늘엔 한 조각 봄날의 달 3. 両親(おや)を泣かせて 一緒になって 汗と涙の 路地裏住まい 부모를 울리고 함께하게 된 땀과 눈물의 뒷골목 삶 明日(あす)こそ必ず いい日と言うが 今のあんたも 一番や 내일이야말로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 하지만 지금의 당신도 으뜸이지요 ほろり「ほ」の字の 浪花の空に 今日も 綺麗な 月が出る 홍근히 젖은 나니와의 하늘에 오늘도 예쁜 달이 떠요 ** 「ほ」の字 : ほれる의 첫 글자 ほ에서 ‘반하는 것’. 일종의 은어, 속어 여기서는 ほろり의 첫 글자 ほ를 말하므로 ほろり한 상태의 하늘의 모양을 말하는 듯하나 확실치 않음 (예) 彼は彼女にほの字じだ (그는 그녀에게 반해 있다) 「ほの字」のあのコに「この字(コクる)」したものの、 「ふの字(振られて)」で、「あの字(あきらめ)」できずに 「すの字(ストーカー)」して「たの字(逮捕)」された (반한 그녀에 고백했건만, 딲지 맞고 포기하지 못하고 스토-킹 하다가 체포 당했다)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妻恋坂 / 長保有紀 (0) | 2023.02.28 |
---|---|
桜雨~さくらあめ~ / 瀬川瑛子 (0) | 2023.02.24 |
お色直し / 長保有紀 (0) | 2023.02.23 |
月の雨 / 真咲よう子 (0) | 2023.02.23 |
夕顔 / 藤あや子 (0) | 2023.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