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港のお馬鹿さん / 松山恵子

홍종철 2023. 3. 24. 17:55
  

港のお馬鹿さん / 松山恵子        1. 波止場ぼおっと出りゃ マドロスは 부두로 횅하니 나가면 마도로스는 梨のつぶての 舵まかせ 함흥차사가 키 잡는 대로야 あんな人待ってる 私がお馬鹿さん 그런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내가 바보지 今日も夕陽の 海にもだえて 오늘도 석양의 바다에 몸부림치며 浮標(ブイ)が涙の 灯をともす 부표가 눈물의 불을 밝혀요 ** 梨のつぶて : なしのつぶて、편지를 보내도 상대편에서 전혀 연락이 없는 것. 「梨なし」를 「無し(なし)」 에 걸어서 만든 말. 함흥차사 2. 胸にぐっときた あの夜の 가슴에 뭉클하고 느낀 그 밤 ギター恋唄 弾き語り 기타-를 치며 이야기조의 사랑노래 すきなんてお酒が 云わせた嘘なのさ 좋아하다니 술김에 말한 거짓말이거든 一夜情けは しょせん浮気と 하룻밤 정은 어차피 바람기라고 하신 ママの意見が 身にしみる 엄마의 타이름이 몸에 사무치네 ** ぐっとくる : 강한 감동을 느끼다 ** 弾き語り : ひきがたり, 손수 악기를 연주하면서 이야기하는 것 3. 汐路すいっと 飛ぶ海つばめ 뱃길을 휙휙 나는 바다제비 今宵いずこの 港やら 忘れちゃえ 오늘밤은 어디의 항구일지 몰라 잊어버려게 千切れたテープの 恋なんか 조각조각 잘려 나간 테이프의 사랑 따위 港酒場の 娘なんかを 항구 주점의 계집 따위를 思い出すよな 人じゃない 기억해 낼 것 같은 사람이 아니야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쇼와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港のお馬鹿さん / 松山恵子  (0) 2023.03.26
カスバの女 / 梶芽衣子  (0) 2023.03.24
抱きしめて / 都はるみ  (0) 2023.03.24
風雪ながれ旅 / 北島三郞  (0) 2023.03.14
夫婦あかり / 泉ちどり  (0)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