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港のお馬鹿さん / 松山恵子

홍종철 2023. 3. 26. 18:47
  

港のお馬鹿さん / 松山恵子      1. 波止場ぼおっと出りゃ マドロスは 부두로 횅하니 나가면 마도로스는 梨のつぶての 舵まかせ 함흥차사가 키 잡는 대로야 あんな人待ってる 私がお馬鹿さん 그런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내가 바보지 今日も夕陽の 海にもだえて 오늘도 석양의 바다에 몸부림치며 浮標(ブイ)が涙の 灯をともす 부표가 눈물의 불을 밝혀요 ** 梨のつぶて : なしのつぶて、편지를 보내도 상대편에서 전혀 연락이 없는 것. 「梨なし」를 「無し(なし)」 에 걸어서 만든 말. 함흥차사 2. 胸にぐっときた あの夜の 가슴에 뭉클하고 느낀 그 밤 ギター恋唄 弾き語り 기타-를 치며 이야기조로 부르는 사랑노래 すきなんてお酒が 云わせた嘘なのさ 좋아한다는 건 술김에 말한 거짓말이거든 一夜情けは しょせん浮気と 하룻밤 정은 어차피 바람기라고 하신 ママの意見が 身にしみる 엄마의 타이름이 몸에 사무치네 ** ぐっとくる : 강한 감동을 느끼다 ** 弾き語り : ひきがたり, 손수 악기를 연주하면서 이야기하는 것 3. 汐路すいっと 飛ぶ海つばめ 뱃길을 휙휙 나는 바다제비 今宵いずこの 港やら 忘れちゃえ 오늘밤은 어디의 항구일른지몰라 잊어버려 千切れたテープの 恋なんか 조각조각 잘려 나간 테이프의 사랑 따위 港酒場の 娘なんかを 항구 주점의 계집 따위를 思い出すよな 人じゃない 기억해 낼 것 같은 사람이 아니야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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