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なしい女 / 角川博 1. 指に絡んだ さだめの糸を 손가락에 휘감긴 운명의 실을 首にまわして 死なせてよ 목에 감아서 죽여주세요 お酒は女の いのちの水よ 술은 여자의 생명의 물이에요 恨んだ日々を 流すほど 원망한 날들을 흘려보낼 만큼 どうか呑ませて 今夜だけ 제발 마시게 해 줘요 오늘밤만은 呑んでも呑んでも酔えない かなしい女 마셔도, 마셔도 취하지 않는 슬픈 여자 2. 無茶な生き方 叱ってくれた 엉망진창인 생활태도를 꾸짖어 주신 あなた優しい ひとでした 당신은 자상한 분이었어요 お酒は女の 助けの水よ 술은 여자의 구원의 물이에요 涙が枯れた こんな夜は 눈물이 말라버린 이런 밤은 どうか呑ませて あびるほど 제발 마시게 해 줘요 뒤집어쓸 정도로 흠뻑 呑んでも呑んでも泣けない かなしい女 마셔도, 마셔도 취하지 않는 슬픈 여자 3. 針のむしろの 地獄でいいの 바늘방석의 지옥이라도 좋아요 惚れて惚れ抜き 惚れ尽くす 반하고 홀딱 반하고 끝까지 반했어요 お酒は女の 未練の水よ 술은 여자의 미련의 물이에요 心が泥に まみれたの 마음이 진흙투성이가 되었어요 どうか呑ませて 洗わせて 부디 마시게 해 주세요 씻어내게 해 줘요 呑んでも呑んでも酔えない かなしい女 마셔도, 마셔도 취하지 않는 슬픈 여자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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