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宴 / 北島三郞

홍종철 2023. 4. 9. 16:45
  

宴 / 北島三郞      あかね雲 ちぎれ雲 꼭두서니 구름 조각구름 あの山越えて 何を見た 저 산 너머로 무엇을 보았나 あの川越えて 何を見た 저 강 너머로 무엇을 보았나 1. 恋故に 頬染めて 사랑 때문에 뺨을 물들이고 愛故に 涙する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人の世の いとなみは 인간세상을 영위하는 건 ひとときの 夢遊び 한 때의 꿈 놀이 宴に始まり 宴に終わる 잔치로 시작해서 잔치로 끝나요 いとおしき 熱き血潮よ 애련하고 뜨거운 열정이여 2. 風故に さまよいて 바람 때문에 방황하고 星故に 佇ち止まる 별 때문에 멈추어 서요 独り立つ さくら木に 홀로 서있는 벚나무에 さきし夢 散りし夢 피어나는 꿈 지는 꿈 宴に始まり 宴に終わる 잔치로 시작해서 잔치로 끝나요 さかずきの 淡き花びら 술잔의 엷은 빛깔의 꽃잎 3. 友故に 今日を生き 친구 때문에 오늘을 살고 君故に 明日を待つ 그대 때문에 내일을 기다려요 過ぎ去りし 思い出と 지나간 추억과 함께 語り合う 一理塚 서로 이야기하는 십리이정표 宴に始まり 宴に終わる 잔치로 시작해서 잔치로 끝나요 しあわせは 生きる事なり 행복이란 살아가는 것이네 ** 一里塚 : いちりづか, 중요한 가도에 一里(약 십리)마다 쌓아놓은 흙무덤. 커다란 나무를 심어놓아 여행객을 위한 이정표가 되며 길손이 나무그늘에서 잠시 쉬어가는 휴식처가 되기도 함. あかね雲 ちぎれ雲 꼭두서니 구름 조각구름 あの山越えて 何を見た 저 산 너머로 무엇을 보았나 あの川越えて 何を見た 저 강 너머로 무엇을 보았나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