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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たしの町 / 石川さゆり

홍종철 2023. 4. 13. 10:18
  

わたしの町 / 石川さゆり      1. わたしの町は ひなびた 海辺 내가 살던 마을은 시골냄새 풍기는 바닷가 網ひく舟の 小さな港 그물 끌어올리는 배가 있는 작은 항구 旅の宿した ある人と 나그네로 묵었던 어떤 사람과 燃えるいさり火 恋をして 불타는 어화(와 같은) 사랑을 하고 訳も分からず 飛び出して 영문도 모른 채 뛰쳐 나왔어요 わたしの町は 近くて遠い 내 고향은 가깝고도 멀어요 帰りたいけど 帰れない町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 수 없는 마을 ** 訳も分からず : わけもわからず, 어찌해서 그렇게 되었는가 그 까닭을 알지 못해서 곤혹스러워함. 2. わたしの町は 潮騒日暮れ 내가 사는 마을은 파도 소리에 해 저물고 波ひく砂に 夕餉の煙 물결이 밀려오는 모래사장에 저녁밥 짓는 연기 手紙幾度も 書きかけて 몇 번이나 편지를 썼다가는   いつも出せずに 破り捨て 부치지 못하고 찢어버렸어요 わたしの町は 近くて遠い 내 고향은 가깝고도 멀어요 帰りたいけど 帰れない町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 수 없는 마을 白いはまなす 咲いたやら 하얀 문주란꽃이 피어있을지 몰라 春の祭りも 近い頃 봄 축제도 가까울 무렵이네 泪こらえて 空を見る 눈물을 참으며 하늘을 쳐다봐요 わたしの町は 近くて遠い 내 고향은 가깝고도 멀어요 帰りたいけど 帰れない町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 수 없는 마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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