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中山道 / 原田悠里

홍종철 2023. 11. 9. 21:54
  

中山道 / 原田悠里 2023. 11. 1. 발매 1. あなた忘れの 旅に来て 당신을 잊으려는 여행을 와서 あなた恋しと 泣く私 당신이 그립다고 우는 나 夜泣き地蔵さん 見ていて欲しい 지장보살님 나를 보았으면 해요 碓氷峠(うすいとうげ)を 越えたなら 우스이 고개를 넘는다면 けじめをつけます 一歩また一歩 결말을 지을 거예요 한걸음 또 한걸음 中山道(なかせんどう)は 山の中 나카센도는 산 속 ** 碓氷峠 : 나카센도의 험한 고갯길로, 구마현과 나가노현 사이에 있음 ** 中山道 : 五街道(ごかいどう) 중 하나로, 교토에서 중부지방의 산간부를 거쳐 에도에 이르는 길 2. 未練引きずる この胸を 미련에 끌려다니는 이 가슴을 十六夜月(いざよいづき)が 笑ってる 십육야 밤의 달님이 웃고 있어요 右へ行(ゆ)こうか 左へ行こか 오른쪽으로 갈까 왼쪽으로 갈까 追分宿(おいわけじゅく)の 分かれ道 오이와케 숙소의 갈림길 涙をふいたら 一歩また一歩 눈물을 닦으면 한걸음 또 한걸음 中山道は 迷い道 나카센도는 헤매는 길 ** 追分宿 : 나카센도 69역참중의 하나. 3. 肩にとまった 枯れ葉より 어깨에 내려앉은 마른 잎보다 軽いはかない 恋だった 가볍고도 덧없는 사랑이었어요 憎さいとしさ 谷間に流し 얄미움 그리움을 산골짜기에 흘려보내고 奈良井宿(ならいじゅく)まで あと三里(さんり) 나라이 역참까지는 앞으로 3리 明日を夢見て 一歩また一歩 내일을 꿈꾸며 한걸음 또 한걸음 中山道は 道半ば 나카센도는 여정의 절반 ** 奈良井宿 : 나카센도 69역참중의 하나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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