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酔待ち酒場 / 三山ひろし

홍종철 2023. 12. 2. 22:45
  

酔待ち酒場 / 三山ひろし  1. あなたに逢えない 淋しさに ひとり駅裏 酔待ち酒場 당신을 만나지 못하는 쓸쓸함에 홀로 역 뒷골목 요이마치 주점                      悪い人です あなたって 夢を見させて それっきり 나쁜 사람이에요 당신이란 사람은 꿈을 꾸게 해놓고 그것으로 그만                      グラスの氷を 小指でまぜりゃ 想い出カラコロ カラコロ空まわり 글라스의 얼음을 새끼손가락으로 휘저으면 추억이 딸각딸각, 딸각딸각 헛돌아요 ** 酔待ち酒場 : よいまちさかば, 구지 번역하면 ‘취해서 기다리는 술집’ 이란 뜻이나, 억지로 번역 않고 그냥 요이마치 주점으로 씀 ** それっきり : それきり의 강조형, 그것을 마지막으로, 그것으로 그만, 그뿐 ** 空まわり : からまわり, (엔진, 바퀴의) 공회전, 헛돌기                    2. ボトルにあなたの 似顔絵を 書いて名を呼ぶ 酔待ち酒場 술병에 당신의 초상화를 그리고선 이름을 부르는 요이마치 주점                      駄目なおんなね 私って 憎みきれない みれん癖 가망 없는 여자군요 나란 사람은 끝내 미워할 수 없는 미련 버릇                      あの人まだかと お客に言われ 心がシクシク シクシク痛む夜 그 사람 아직 오지 않았냐고 (옆) 손님이 물어 마음이 따끔따끔, 따끔따끔 아파오는 밤                      3. 噂を聞くたび 恋しくて 足が向くのよ 酔待ち酒場 소문을 들을 때마다 그리워져서 발길이 향하는 요이마치 주점                      罪な人です あなたって 涙でるほど 惚れさせて 죄 많은 사람이에요 당신이란 사람은 눈물이 나올 만큼 반하게 해놓고                      逢えそな気がして 振り向きみれば 暖簾がハタハタ ハタハタ風に舞う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뒤돌아보니 포렴이 펄럭펄럭, 펄럭펄럭 바람에 나부끼네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