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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りしのぶ / 矢吹春佳

홍종철 2024. 1. 2. 21:43
  

つりしのぶ / 矢吹春佳 1. 日暮れの窓辺に 震えて泣いて 女の姿か つりしのぶ 해질녘의 창가에서 떨며 울고 있는 여자의 모습인가 넉줄고사리 待つ身の恋でも いいのです 優しい吐息の 風受けて 기다리는 신세의 사랑이라도 괜찮아요 상냥한 한 숨의 바람을 받아서 咲かせて下さい 咲かせて下さい あなたの胸で 꽃피게 해 주세요, 꽃피게 해 주세요 당신의 가슴에서 ** つりしのぶ : 넉줄고사리를 고리와 같은 둥근 모양으로 묶어, 시원하게 보이게 처마 끝에 매단 것. 넉줄고사리라는 이름은 부정한 영혼을 막는 사당의 금줄을 닮았다고 하여 넋줄고사리에서 유래되었다고 함. 2. 時々淋しい 瞳(め)をするあなた いつしか愛した 私です 이따금씩 쓸쓸한 눈을 하는 당신 어느 틈에 사랑을 한 저예요 噂になろうと かまわない せつなく沁みます 宵(よい)灯り 소문이 나더라도 상관 없어요 애달프게 스미어와요 저녁 불빛이 ぬくもり下さい ぬくもり下さい 震える胸に 온기를 주세요, 온기를 주세요 떨리는 가슴에 3. ほつれ毛揺れます 夕風夜風(ゆうかぜよかぜ) 音さえ哀しい つりしのぶ 헝클어진 머리카락이 흔들려요 저녁바람 밤바람에 소리마저 슬픈 넉줄고사리 添えない恋でも いいのです 夜更けに小指で 口紅(べに)を引く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이라도 괜찮아요 깊은 밤 새끼손가락으로 연지를 발라요 咲かせて下さい 咲かせて下さい あなたの胸で 꽃피게 해 주세요, 꽃피게 해 주세요 당신의 가슴에서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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