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衿子 / 天野涼

홍종철 2024. 1. 13. 22:45
  

衿子 / 天野涼 2024. 1. 10. 발매 1. 夏の終わりに 風そよぐ 여름의 끝자락에 바람 살랑거리는 浜辺で消えた 衿子 衿子よ 바닷가에서 사라졌지 에리코, 에리코여 わるい遊びも してないけれど 못된 짓도 하지 않았지만 噂はわるい ことばかり 소문은 온통 나쁜 말들 뿐 ほんとは心の やさしい娘だと 정말은 마음씨 고운 아가씨라고 おれは知ってた はずなのに 나는 알고 있었던 터이건만 2. 指で摘まれた 薄紅の 손으로 딴 엷은 담홍색의 昼顔みたい 衿子 衿子よ 메꽃과 같았은 에리코, 에리코여 どこへ消えたか 黙ってひとり 어디로 사라졌나 말없이 혼자서 涙にぬれて いただろう 눈물에 젖어 있겠지 救ってやれない 悔しさだいて 구해 주지 못한 분함을 안고 今もたたずむ 砂の上 지금도 멈춰서있는 모래사장 위 3. 秋のなぎさが 波立って 가을철 바닷가가 물결치고 人影まばら 衿子 衿子よ 인적은 뜸한데 에리코, 에리코여 どんなことにも 言い訳しない 무슨 일에도 결코 변명하지 않는 こころの强さ その弱さ 마음씨의 강인함 그 연약함 傷つくほどに きれいになった 상처받은 만큼 아름답게 된 花のうれいを 忘れない 꽃의 수심을 잊지 않겠어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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