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夏の終わりが来る前に / 北山たけし

홍종철 2024. 1. 21. 20:20
  

夏の終わりが来る前に / 北山たけし 2024. 1. 17. 발매 1. 男らしくお前らしく 남자답게 당신답게 愚痴も言わずこの道を歩いてゆけ 푸념도 하지말고 이 길을 걸어가세요 名も知らない路傍の花 이름도 모르는 길가의 꽃 踏まれても咲いてみせよう 밟혀도 꽃피어 보이겠어요 響き合うだから男同士で 飲み明かせば 그러니까 남자끼리 밤새워 마시자고요 言響き合う葉は何もいらない 아무런 말도 필요없어요 夢も語らず 理由も問わず 꿈도 말하지 말고 이유도 묻지 말고 響き合う旋律(メロディー) 울려 퍼지는 멜로디   2. 時と共に流れてゆく 시간과 함께 흘러가지요 歌のように人生は儚いもの 노래처럼 인생은 덧없는 것 会いたい人 会えない人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날 수 없는 사람 もう一度“SABI”が聞きたい 다시 한 번 SABI를 듣고 싶어요 だから今夜は二人 飲み明かそう 그러니까 오늘밤은 둘이서 밤새워 마시자고요 昔話を肴に 옛이야기를 안주로 해서 あの頃の歌 聞かせてくれ 그때의 노래를 들려 줘요 冬が来る前に 겨울이 오기 전에 ** SABI : さび, 노래에서 절정부 혹은 후렴구를 의미하는 음악계의 은어. 일본 미학론의 와비 사비 시부미 (侘美・寂美・渋み)에서 '낮은 목소리로 읊는 감칠맛 나는 대목'이라는 뜻인 사비(寂)가 어원이라는 설이 있음. 카타카나 표기로 'サビ'라고 많이 씀 예스럽고 정취가 있음. 한적하고 인정미 넘치는 정취미가 특색. 스시에의 와사비처럼 さび가 그 음악의 善し悪し를 결정. だからお前と二人 飲み明かせば 그러니까 그대와 두 사람 밤새워 마시자고요 次の舞台が始まる 다음 무대가 시작되네요 幕が上がれば 命のまま 막이 올라가면 생명 그대로 燃え尽きる運命 타 없어지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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