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高山の女よ / 大江裕

홍종철 2024. 1. 26. 07:06
  

高山の女よ / 大江裕 2024. 1. 14. 발매 1. 谁を恋(こ)うのか 夜风にゆれて 누구를 그리워하나 밤바람에 흔들리며 祭り屋台に 灯がともる 축제 가마에 등불이 켜져요 旅の仮寝の 深情け 深情け 여로의 객지잠의 깊은 정, 깊은 정 すがって泣いた いとしい女(ひと)よ 매달려 울던 애련한 여자의 飛驒路 高山 春おぼろ 春おぼろ 히다지 다카야마 봄은 아련히, 봄은 아련히 ** 飛驒路 : ひだじ, 히다지방, 히다에 이르는 길, 히다는 기후현 북부지방임. ** 高山 : たかやま, 기후현 북부에 위치한 시. 히다지방의 중심도시 2. 燃えてどうなる どうにもならぬ 불타올라 뭘하나 아무것도 되지 않아 明日の見えない ふたりには 내일이 보이지 않아요 두 사람에겐 遠く聞こえる 笛の音が 笛の音が 멀리서 들려오는 피리소리가, 피리소리가 吐息のように 心にしみる 한숨처럼 가슴에 저며들어요 飛驒路 高山 夜半の月 夜半の月 히다지 다카야마 한밤중 달, 한밤중 달 4. 秋にもいちど 逢えたらいいと 가을에라도 한 번 만나게 되면 괜찮다며 細い小指を からませる 가녀린 새끼손가락을 서로 걸어요 泣いてかくれた 出格子に 出格子に 울면서 가려진 격자창에, 격자창에 詫びてもつらい 別れの夜明け 사죄해도 쓰라린 이별의 새벽 飛驒路 高山 恋哀し 恋哀し 히다지 다카야마 사랑 슬퍼라, 사랑 슬퍼라 ** 出格子 : でごうし, 바깥으로 돌출되게 만든 격자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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