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慈雨 / 島津悦子

홍종철 2024. 1. 26. 21:50
  

慈雨(なさけあめ) / 島津悦子 2024. 1. 24. 발매 1. 波の花びら 舞い落ちて 파도 꽃잎이 춤추며 떨어지고 冬が近づく 日本海 겨울이 다가오는 니혼카이 逢わなきゃ よかった 泣かずにすんだ 만나지 않았음 좋았을 텐데 울지 않고 끝났을 텐데 待ってるだけの 恋なんて 기다리기만 할 뿐인 사랑이라니 心に降る雨 激しさつのる 마음속에 내리는 빗줄기는 심해지기만 하는 데 富山 高岡 慈雨 도야마 다카오카 나사케 아메 ** 高岡 : たかおか, 도야마현 북서부에 위치한 시 ** 慈雨 : じう, 자우, 여기서는 なさけあめ라고 함. 정의 비, 2. 屋根を打つよな 雨音が 지붕을 때리는 듯한 빗소리가 哭いているよに 聞こえます 울고 있는 것처럼 들려와요 ふるさと思い出 親さえ捨てて 고향의 추억 부모조차 버리고 あなたを追って 行きたいの 당신을 쫓아서 가고 싶어요 蛇の目の傘もつ 指までふるえ 고리무늬 우산을 받는 손까지 떨리고 加賀の金沢 慈雨 가가의 가나자와 나사케 아메 ** 加賀 : かが, 일본의 옛 지명인 加賀藩, 지금의 이시카와현. 가가번은 가가 노토 엣츄의 세 나라의 태반을 영지로 한 藩이었음. ** 金沢 : かなざわ, 이시카와현의 시, 현청 소재지임 3. 夢を下さい もう一度 꿈을 주세요 다시 또 한 번 迷う心に 手をかして 헤매도는 마음을 도와주세요 あなたを失くして 生きてくことは 당신을 잃고나서 살아간다는 건 死ぬよりつらい 日日でした 죽기보다 쓰라린 나날이었어요 諦めきれない 未練の旅路 끝내 체념하지 못하는 미련의 여로 芦原 越前 慈雨 아와라 에치젠 나사케 아메 ** 芦原 : あわら, 후쿠이현 최북단에 있는 시 ** 越前 : えちぜん, 일본의 옛 지명, 현재의 후쿠이현 동부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