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おんな一代 浅草の花 / 北野まち子

홍종철 2024. 2. 16. 22:55
  

おんな一代 浅草の花 / 北野まち子 2024. 2. 7. 발매 1. 女を甘く 見るんじゃないと 여자를 만만하게 보는 게 아니라며 啖呵(たんか)を切った 裏で泣く 큰소리 치고 나서 뒤돌아 서서 울어요 やさしさだけじゃ 生きられなくて 상냥함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어서 観音様に 手を合わす 관세음보살님께 손을 모아요 ここは浅草 ここは浅草 おんな一代 여기는 아사쿠사 여기는 아사쿠사 여자의 일생 浮世小路の 情け花 뜬세상 골목길의 정의 꽃 咲くも一代 散るも一代 피는 것도 한평생 지는 것도 한평생 ただそれだけでございます 단지 그것뿐이랍니다 2. 時代の風が 風鈴ゆらし 시대의 바람이 풍경을 흔들고 流行りに街も 変わるけど 유행따라 시가지도 변하지만 昔のままの 下町気質(かたぎ) 옛날 그대로인 서민동네 모습 仲見世通り 旦那衆 절 왕래길 상점가 나리님들 ここは浅草 ここは浅草 おんな一代 여기는 아사쿠사 여기는 아사쿠사 여자의 한평생 神輿(みこし)繰り出す まつり花 신여가 쏟아져 나오는 축제의 꽃 ** 仲見世通り : なかみせとおり, 신사나 사원 경내 등에 있는 상점가. 여기서는 도쿄의 센소지 길을 말함. ** 神輿 : 신여, 신위를 모신 가마. 3. 名もない花は この世にないと 이름도 없는 꽃은 이 세상에 없다며 教えてくれた 遠い人 가르쳐주었던 멀어진 사람 かならず咲くと 胸ふるわせた 틀림없이 꽃 필거라며 가슴 떨리게 했던 雷門の 約束よ 카민나리몬에서의 약속이여 ここは浅草 ここは浅草 おんな一代 여기는 아사쿠사 여기는 아사쿠사 여자의 일생 汗をぬぐって 明日花 땀을 닦아내는 내일의 꽃 ** 雷門 : かみなりもん, 도쿄 다이토구의 옛 아사쿠사 공원 남단에 인접한 곳으로, 센소지의 風雷神門(ふうらいじんもん) 즉, 가미나리몬이 있어 풍신, 뇌신의 상을 모시고 있음.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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