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阿武隈・恋慕情 / 丘みどり

홍종철 2024. 2. 18. 15:38
  

阿武隈・恋慕情 / 丘みどり 2024. 2. 7. 발매 1. 翳(かげ)りゆく空の色は 해가 기울어가는 하늘 빛깔은 遠去(とおざ)かるあなたとの恋 멀어져가는 당신과의 사랑 寄せては返す想いはいつも 다가왔다 물러가는 추억은 언제나 私を臆病にします 나를 겁쟁이로 만들어요 カタカタと鳴く風に震えて煽(あお)られて 달그락달그락 우는 바람에 흔들리며 부추겨져 ツバメはまた次の春を探し彷徨(さまよ)う 제비는 다시 다음번 봄을 찾아서 방황해요 さよなら 私はもう行くわ 안녕히 난 이제 떠나가요 二度と出会うことはないわ 두 번 다시 만나는 일은 없을 거예요 雪割橋(ゆきわりばし)には想い降り積もる 유키와리 다리에는 추억이 내려 쌓여요 阿武隈(あぶくま)・恋慕情 아부쿠마・사랑 모정 ** 阿武隈 : あぶくま, 후쿠시마현에서 이바라기현 북부에 걸친 지역명. 아부쿠마 강. 아부쿠마 계곡. 아부쿠마 고지 등 ** 雪割橋 : ゆきわりばし, 아부쿠마 강에 걸쳐진 철교. 이 다리를 중심으로 한 일대는 유키와리계곡으로 불려지며, 단풍철에는 계곡전체가 아름다운 붉은 색으로 물듬. 유키와리란 이름은, 겨울철 눈으로 덮힌 은빛세계를 둘로 갈라놓은 듯이 무부쿠마 강이 흐르기 때문 2. 馬鹿な女と笑って 바보 같은 여자라고 웃어줘요 先に惚(ほ)れたこっちの負け 먼저 반했던 나의 패배예요 あなたの大事な幸せ全部 당신의 소중한 행복 전부를 壊してしまいたいのに 부숴버리고 싶건만 この身焦がして燃え尽きて灰になるより 이 몸을 애타게 해 전부 태워 재가 되기보다 独りきりで凍(い)てついて死んでくのがマシ 혼자서 꽁꽁얼어 죽어가는 것이 더 나아요 さよなら 私はもう行くわ 안녕히 난 이제 떠나가요 二度と出会うことはないわ 두 번 다시 만나는 일은 없어요 降り積もる雪はやがて溶けるでしょう 내려쌓이는 눈은 머지않아 녹겠지요 阿武隈・恋慕情 아부쿠마・사랑 모정   カタカタと鳴く風に震えて煽(あお)られて 달그락달그락 우는 바람에 흔들리며 부추겨져 ツバメはまた次の春を探し彷徨(さまよ)う 제비는 다시 다음번 봄을 찾아서 방황해요 さよなら 私はもう行くわ 안녕히 난 이제 떠나가요 二度と出会うことはないわ 두 번 다시 만나는 일은 없을 거예요 雪割橋(ゆきわりばし)には想い降り積もる 유키와리 다리에는 추억이 내려 쌓여요 阿武隈(あぶくま)・恋慕情 아부쿠마・사랑 모정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