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5777

こころ宿 / 角川博

こころ宿 / 角川博 1. 髪の乱れは 昨夜の名残り うしろ姿で ほつれを梳かす 머리카락 흐트러진 것은 간밤의 흔적 뒤돌아 앉아 헝클어진 머리를 빗네 忍ぶ二人の こころ宿 お別れします…あなた 남의 눈을 피한 두 사람의 마음 숙소 이제 떠나렵니다... 당신 まるで涙を 集めたような 窓の下には 未練川 마치 눈물을 모아놓은 것 같은 창문의 아래에는 미련 강 2. いくら逢瀬を 重ねてみても 変わらなかった 二人の宿命(さだめ) 아무리 밀회를 거듭해 봐도 변하지 않았어요 두 사람의 운명은 たとえ短い 間でも 幸せでした… あなた 비록 짧은 동안이라도 행복했어요... 당신 いのち捨てても 悔いない恋を なんで邪魔する 世間川 목숨을 버린다 해도 후회 없는 사랑을 어째서 방해하나 세간의 강 3. 二人迎えた 最後の夜明け 別れ口紅(べに)さす 鏡..

おんなの春 / 北見恭子 

おんなの春 / 北見恭子 1. 一度吹雪けば 三日は止まぬ 胸の隙間に 雪が舞う 한 번 눈보라치면 사흘은 그치지 않아 가슴의 틈새로 눈이 흩날리네 あの日約束 したものを なぜにあなたは 帰らない 그 날 약속을 했는데 어째서 당신은 돌아오지 않나요 春はいつ来る おんなの春は せめて便りを 届けて欲しい あああ… 봄은 언제 오나 여자의 봄은 하다못해 소식을 보내주었으면 해요 아~… 2. 他の誰にも 許しはしない 積る雪より 白い肌 다른 누구에게도 허락하지 않아요 쌓이는 눈보다 하얀 살결의 몸을 夜にこぼれる 黒髪が あなたさがして すすり泣く 밤에 흘러내리는 검은 머리가 당신을 찾아서 흐느껴 울어요 春はいつ来る 花咲く春は あてもないまま 待つのはつらい あああ… 봄은 언제 오나 꽃피는 봄은 기약도 없는 채 기다리는 건 괴로워 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