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一本刀土俵入り / 三橋美智也

홍종철 2016. 12. 16. 23:41
  

一本刀土俵入り / 三橋美智也 1. 角力名乗りをやくざに代えて 스모 선수에서 야쿠자로 바꾸고 今じゃ抱寝の 一本刀 지금은 품고 자는 한 자루 칼 利根の川風 まともに吸けば 도네의 강바람 정면으로 불어오면 人の情けを 人の情けを 思い出す 사람의 정을, 사람의 정을 떠올리게 되네 ** 角力名乗り : すもうなのり, 일본 씨름인 스모에서 심판이 대전 전 선수의 이름을 부르면 선수가 출전함. 2. 忘れられよか 十年前を 잊을 수가 있을까 십년 전을 胸に 刻ざんだ あのあねさんを 가슴에 새겨진 그 여인(누님)을 惚れたはれたと いうてはすまぬ 반하고 또 반했다고 말해서 끝나진 않아 義理が負目の 義理が負目の 旅合羽 의리가 짐인, 의리가 짐인 떠돌이 나그네(여행 비옷) ** 惚れたはれた : 어조 고르기로 운률을 맞춘 것, 한편으로 惚れた를 강조하는 말. 3. 見せてあげたい 男の夢も 보여드리고 싶었던 사나이의 꿈도 いつか崩れた 一本刀 어느 땐가 허물어진 한 자루 칼 悪い奴なら 抑えて投げて 나쁜 놈이라면 눌러 던져 버리고 行くがおいらの 行くがおいらの 土俵入り 가는 것이 나의, 가는 것이 나의 씨름판 입장 ** 土俵入り : どひょういり, 스모에서 선수가 경기 시작 전에 씨름판에 등장하는 의식.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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