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輪挿し / 浜博也 2020. 8. 19. 발매 1. 水を替えてる 一輪挿しの 물을 갈아주는 한 송이 꽃병의 そばにあなたが いるようで 곁에 당신이 있는 듯해서 逢いたい気持ちの 悪戯かしら 만나고 싶은 마음의 장난일까 もしやと手を止め 耳を澄ませば 혹시나 하고 손을 멈추고 귀를 기울이면 声なき写真が 笑うだけ 소리 없이 사진이 웃기만 할 뿐 ** 一輪挿し : いちりんざし, 꽃 한두 송이를 꽂는 작은 꽃병 2. 窓は額縁 景色も凍る 창문은 사진틀 경치도 얼어붙어요 遠くまたたく ひとつ星 멀리서 깜빡이는 샛별 そこからわたしが 見えるでしょうか 거기에서 내가 보이시나요 風邪引かないでと ささやきかけりゃ 감기 걸리지 말라며 속삭이듯 말을 걸면 遺品(かたみ)の時計が カチカチと 유품인 시계가 째깍째깍(대답을) 3. 花を散らした 一輪揷しに 꽃이 진 한 송이 꽃병에 搖れる泣き顔 水鏡 흔들리는 수면 위 우는 얼굴 「いつまでメソメソするんじゃない」と 「언제까지나 훌쩍훌쩍 우는 게 아니야」 라며 きっとあなたに 叱られるわね 틀림없이 당신에게 꾸중 받을 거야 年上ですもの これからは 연상인 걸요 이제부터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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