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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勿草 / 椎名佐千子

홍종철 2024. 2. 4. 21:12
  

恋勿草 / 椎名佐千子 1. 夜明け間近かの 雨降り橋に 遠く霞んだ あなたの背中 막 동틀 무렵의 비 내리는 다리에 멀리서 가물거리는 당신의 뒷모습 誰にも云えない 恋だから 大事にひとりで 抱きしめる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사랑이기에 소중하게 혼자서 껴안아요 あなた どうぞ 行かないで 濡れてせつない 恋勿草(こいなぐさ) 당신 제발 가지 마세요 젖어서 애달픈 고이나구사 ** 恋勿草 : 가상의 꽃. 고이나구사는 글자대로만 해석하면 ‘사랑을 잃은 꽃’ 으로 노래하는 본인을 이 가상의 꽃에 비유한 것임. 물망초(勿忘草 わすれなぐさ) 는 와스레나구사 임 2. 何も云わずに あなたを待てば いつか一緒に なれるでしょうか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당신을 기다리면 언젠가는 함께 될 수 있겠는지요 あなたの大きな 腕の中 甘えて泣いても いいですか 당신의 커다란 가슴 속에 응석부리며 울어도 괜찮은 지요 どうぞ 傍で 尽したい 夢もせつない 恋勿草 아무쪼록 곁에서 정성다하고 싶어요 꿈도 애달픈 고이나구사 3. ひとりぼっちの 雨降る夜は 凍りつくよに 心も寒い 외돌토리의 비 내리는 밤은 얼어붙을 듯이 마음도 추워요 この侭逢えなく なるようで 夢でもいいから 逢いたいの 이대로 만날 수 없게 되는 듯해서 꿈에서라도 좋으니 보고 싶어요 あなた 強く 抱きしめて 燃えてせつない 恋勿草 당신 힘껏 껴안아 주세요 타올라 애달픈 고이나구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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