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としごろ / 石川さゆり

홍종철 2024. 2. 28. 23:02
  

としごろ / 石川さゆり 1. 陽に焼けた あなたの胸に 햇볕에 검게 탄 당신의 가슴에 眼を閉じてもたれてみたい 눈을 감고 기대어보고 싶어요 潮風が 鼻をくすぐる 갯바람이 코를 간지럽혀요 訳もなく 泣き出す私 이유도 없이 울음이 터져 나오는 나 あなたにすべてを見せるのは 당신에게 모든 걸 보여주는 것은 ちょっぴり恐くて 恥ずかしい 조금은 무섭고 부끄러워요 私が私で なくなるの 내가 내가 아니게 되어요 くちびるを やさしく噛んで 입술을 살프시 깨물며 めざめてくる としごろよ 눈뜨기 시작하는 나이에요 ** としごろ : 年頃, 여자의 혼기, 결혼적령기 ** めざめる : 目覚める, 눈뜨다. 잠에서 깨다. 본능이 싹트다. 사춘기에 이르러 성에 대한 욕망이 움트는 것. 2. 乱れてる あなたの髪を 헝클어진 당신의 머리카락을 やわらかく とかしてみたい 부드럽게 빗어주고 싶어요 ふりそそぐ 陽ざしのなかで 쏟아져 내리는 햇살 속에서 感じるの 大人を 私 느껴요 난 어른스러움을 ふたりの間に 美しい 두 사람 사이에 아름다운 何かが生まれて来るみたい 무언가가 생겨나는 것 같아요 私が私でなくなるの 내가 내가 아니게 되어요 手のひらに 涙をためて 손바닥에 눈물을 담아서 めざめてくる としごろよ 눈뜨기 시작하는 나이예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