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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森挽歌 / 本間愛音

青森挽歌 / 本間愛音 2024. 1. 24. 발매 1. 白い真綿と 墨絵のような 하-얀 풀솜과 수묵화와 같은 雪に埋もれた 北の駅 눈에 파묻힌 북녘 기차역 誰か待ってる 訳もなく 누군가가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降りた列車を見送る私 내리고 난 열차를 배웅하는 나 ああ 青森 ああ 青森 아~ 아오모리, 아~ 아오모리 ここがあなたの ここがあなたの 여기가 당신의, 여기가 당신의 故鄕ですね 고향이군요 ** 青森 : あおもり, 일본 동북지방 북단의 현, 아오모리현에 있는 시 2. 鉛色した 吹雪の針が 납빛을 띤 따가운 눈보라가 落ちる淚を 凍らせる 떨어지는 눈물을 얼게 해요 道を尋ねる 人はみな 길을 묻는 사람들은 모두 背中丸めて 家路を急ぐ 등을 구부리고 귀가를 서둘러요 ああ 青森 ああ 青森 아~ 아오모리, 아~ 아오모리 あなた..

砂の橋 / 山本あき

砂の橋 / 山本あき 1. 恋をなくした 女にとって この世は涙の 流れ川 사랑을 잃어버린 여자에게 있어서 이 세상은 눈물이 흐르는 강 赤い絆の 細糸を 信じていたけれど… 붉은 인연의 가느다란 실을 믿고 있었건만... あなたの愛に渡れない ひとり 砂の橋 당신의 사랑으로 건너갈 수 없는 나 홀로 모래다리 2. 人眼しのんで 噂をさけて 歩いたあの日の ふたり傘 남의 눈을 피하여 소문을 피하여 걸었왔던 그 날의 둘이 쓴 우산 触れたぬくもり やさしさは この手に残るのに… 스치는 온기 다정함은 이 손에 남아있건만... 想い出さえも風になる ひとり 砂の橋 추억마저도 바람이 되는 나 홀로 모래다리 3. 水の行(ゆ)くえと いのちの恋は ふたたび元には 戻れない 강물의 가는 곳과 목숨같은 사랑은 두 번 다시 원래로는 돌아 올 수 없어요 そ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