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5777

こころ花 / キム・ヨンジャ

こころ花 / キムヨンジャ 1. 情けかさねりゃ 深みにはまる 정을 거듭 포개면 구렁에 빠지게 되지요 知っていたのに また泣かされた 알고 있으면서 다시 울게 되었어요 酒のちからで 別れてくれと 술의 힘을 빌려 헤어져 달라고 云った男の ずるさが見えて 말한 남자의 교활함이 보여서 咲かす未練の こころ花 꽃피워요 미련의 마음 꽃을 2. 髪のみだれを 夜風がはらう 머리카락 흐트러지는 것을 밤바람이 털어내요 はらいきれない 面影ひとつ 끝내 털어낼 수 없는 그대그림자 하나 苦労させぬと あんたは抱いた 고생시키지 않겠다며 당신은 날 안았었지 嘘を信じた わたしが悪い 거짓말을 믿은 내가 나빠요 步く足元 水たまり 걷는 발밑에는 물웅덩이 3. 花の都と 世間じゃ 云うが 화려한 도시라고 세상 사람들은 말 하지만 どこに咲いてる しあわせ花は 어디..

昔のように港町 / 川中美幸 

昔のように港町 / 川中美幸 1. 昔なら 船が出て 見送る人もいた 옛날이라면 배가 떠나고 배웅하는 사람도 있었지 別れは悲しい ものだった 이별이란 슬픈 것이었어 待つと云うのも 生命がけ さだめまでもを 敵にして 기다리라고 하는 것도 목숨을 거는 일 운명까지도 적으로 하여 唇を噛みしめた 女が生きていた 입술을 깨물던 여자가 살고 있었네 あゝ 昔のように 港町 아~ 옛날과 같이 항구 도시 2. 行く人も 来る人も 何かを背負ってた 가는 사람도 오는 사람도 무언가를 짊어졌었지 身軽な人など いなかった 몸차림 홀가분한 사람들은 없었어 せまいながらも 海峡は 心ひき裂く 壁になり 좁기는 하지만 해협은 마음을 갈라놓는 벽이 되지 ときおりの噂だけ 信じて待つばかり 이따금씩의 소문만을 믿고서 기다릴 뿐 あゝ 昔のように 港町 아~ 옛날과 같이..

熊野古道 / 水森かおり

熊野古道 / 水森かおり 1. 離れるほどに 恋しさつのる 心はなんて あまのじゃく 떨어질수록 그리움이 더해져요 마음은 어찌해 심술꾸러기인가 列車を何度か 乗り継いで 熊野古道を ひとり旅 열차를 몇 번이나 갈아타고 구마노 옛길을 나 홀로 여행 切れぬ未練に 振り向けば 足を取られる 木の根道 끊을 수 없는 미련에 뒤돌아보니 발길을 붙잡는 나무뿌리 길 ** 熊野古道 : くまのこどう, 구마노지방의 옛길. 熊野三山으로 연결되는 참배도의 총칭. 기이반도에 위치하며, 길은 미에현, 나라현, 와카야마현, 오사카부에 걸쳐있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음 2. 女は愛に 欲ばりだから 重荷になって いたみたい 여자는 사랑에 욕심쟁이니까 ないものねだりの 悪いくせ 熊野古道は 石畳 없는 걸 조르는 나쁜 버릇 구마노 옛길은 돌포장 계단길 消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