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5777

愛の終わりに / 高田みづえ

愛の終わりに/高田みづえ 1. 時の流れがそっと 街路樹を染めるみたいに 시간의 흐름이 살며시 가로수를 물들이는 것처럼 あの人の心も 変わってゆきました 그 사람의 마음도 변해갔어요 もうすぐさよならの日が 来るのは分かっているけど 이제 곧 작별의 날이 오는 것은 알고 있지만 今でも信じている あの日の温もりを 지금도 믿고 있어요 그 날의 온기를 愛はいつだって仕方なく こわれてゆくけど 사랑은 언제라도 어쩔 수 없이 부서져가지만 だまされて捨てられた 訳じゃない 속아서 버림받은 것은 아니야 そんなふうに云ったなら 笑う人もいるけれど 그런 식으로 말한다면 웃는 사람도 있겠지만 人を信じられない 人よりは幸せ 사람을 믿지 못하는 사람보다는 행복해요 2. もう逢えなくなるのが そんなに今は恐くない 더 이상 만나지 못하게 되는 것이 지금은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