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세계

ひとりぽっち / 水森かおり 　 １． おんなの胸の　面影は　　いつになっても　消えないわ 여인 가슴속의 옛사랑 그림자는 언제가 되어도 사라지지 않아요 淋しくて。。。淋しくて。。。　ひとりぽっちが　淋しくて 외로워서..... 외로워서..... 외돌토리가 외로워서 泣..

希望の詩 / 北山たけし 1. 君と別れる　かなしみに 涙あふれて　とまらない 그대와 헤어지는 슬픔에 눈물이 넘쳐흘러 멈추지 않아 ふたりで過ごした　思い出に かわれるものなど　ないけれど 둘이서 지냈던 추억에 대신할 수 있는 것들은 없지만 涙をふいて　歌おうよ 君とぼ..

始発駅 / キム.ヨンジャ 　 １． 朝もやに包まれて　まだ眠ってる　　夜明けのホームに　ベルが鳴ります 아침안개에 둘러싸여 아직 잠들어 있는 여명의 플라트홈에 벨이 울리네요 あなたが愛した　この都会（まち）を　　ひとりはなれて　北へゆくのよ 당신이 사랑..

古都情念 / 美川憲一 １． 情念が　めらめら燃える　大文字(だいもんじ）　　 정념이 활활 타오르는 대자 불꽃문자 五山の送り火　見ています 다섯 산의 장송불을 보고 있어요 胸から揚げ羽の　蝶が舞う　私（うち）は　このまま　死んでも 가슴에서 호랑나비가 춤춰요 나는 이대..

港しぐれ / 井上由美子 　　 1. 雨に滲んだ 桟橋灯り かすかに聞こえる 波の音 비에 번지는 선창 등불 희미하게 들려오는 파도소리 ひとりぼっちの 淋しさを 隠す女の 薄化粧 외돌토리의 외로움을 감추려는 여자의 엷은 화장 港しぐれて 瀬戸の海 夜が夜が夜が ..

いっぽんどっこの唄 / 水前寺清子 ​ 1. ぼろは着てても こころの錦 どんな花より きれいだぜ 누더기는 걸쳤지만 마음은 비단결 어떤 꽃보다도 예쁘다고 若いときゃ 二度ない どんとやれ 男なら 젊은 시절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아 쾅하고 부딪혀 사나이라면 人のやれない ことをやれ 남이 할 수없는 일을 하렴 ２． 涙かくして 男が笑う それがあの娘にゃ わからない 눈물을 감추고 사나이가 웃네 그것을 그녀는 알 리가 없지 恋だなんて そんなもの いいじゃないか 男なら 사랑이라니 그 따위 것 아무래도 좋은 것 아냐 사나이라면 なげた笑顔を みておくれ 단념한 웃는 얼굴을 보아 주렴 ３． 何はなくても 根性だけは 俺の自慢の ひとつだぜ 가진 것은 없지만 근성만은 나의 자랑거리중 하나라고 春が来りゃ 夢の木に 花が咲く 男なら 봄이 오면 꿈나무에..

海に降る雪 / 長山洋子 １． 旅の終わりの　宿に来て　　海に降る雪　見ています 여로의 끝인 숙소로 와서 바다에 내리는 눈 바라보고 있어요 来ないあなたを　待ちながら　膝に転がす　毛糸球 오시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무릎에 굴리는 털실 뭉치 降っても降っ..

雪国 ～駒子その愛～ / 坂本冬美 １． トンネル抜けたら そこは雪国 駒子は氷柱（つらら）と 暮らしています 터널을 빠져나가면 그 곳은 설국 고마코는 고드름과 같이 살고 있어요 あの日あなたと 燃え尽きて 死ねば死ねば よかった 그 날 당신과 불타올라 죽었다면, 죽었다면 좋았을 것을 逢いたい人に 逢えないつらさ 悲しい酒が 雪になる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괴로움 슬픈 술이 눈이 되네 ２． 涙は見せない 決してあなたに わたしが望んで 愛されたから 눈물은 보이지 않을 거야 결코 당신에게는 내가 원해서 사랑받았으니까 今度訪ねて くれるのは あなたあなた いつです 다음 번 찾아 주시는 것은 당신, 당신 언제인가요 夜汽車のあかり 女の胸に 流れて吹雪 国境 밤기차의 불빛 여자의 가슴에 흘러, 흘러 눈 고장 경계 ３． 待つのはいやで..

沈丁花 / 石川さゆり １． 降りしきる　雨の吐息に 　濡れて傾く　沈丁花 끊임없이 내리 퍼붓는 비의 한숨에 젖어서 한쪽으로 기운 천리향 許されぬ　あの人とふたり 　忍び歩く坂道 용서받을 수 없는 그 사람과 둘이서 몰래 걷는 언덕길 思い切れない　人だから 　思い切れない..

あすなろの唄 / 水前寺清子 １． いっぺんぐらいの しくじりだけで 馬鹿ね 男が泣くんじゃないぜ 한 번 정도의 실패만으로 바보스럽네 남자가 우는 게 아니지 故郷(くに）を出るとき 誓った言葉を 忘れたか 고향을 떠날 때 맹세한 말을 잊었는가 あすなろ あすなろ あすなろの 希望の歌を 希望の歌を 忘れたか 내일은 잘 될거야, 내일은 잘 될거야 잘 될거라는 희망의 노래를 희망의 노래를 잊었는가 ** あすなろ : 나한백 나무로 翌檜로도 씀, 고급수종인 편백나무 ひのき(檜)와 비슷한 종이나 히노키는 아님. 그래서 「明日（はヒノキに）なろ（う）」즉, 내일은 히노키가 될거야...라는 의미로 내일은 잘 될거라는 희망을 나타냄. ２． とのさま蛙も その昔には お玉じゃくしで いたんじゃないか 참개구리도 그 옛날에는 올챙이로 있지 않았나 な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