別府航路 / 山本みゆき
別府航路 / 山本みゆき 1. あやまちの恋でも 愛は燃え上がる 잘못된 사랑이라도 사랑은 불타올라요 それがおんなと 云うものですね 그것이 여자라고 하는 거예요 小雨に煙る 夜の神戸港 가랑비에 희미한 밤의 코베항 一人で乗りこむ カーフェリー 혼자서 타고 가는 카 페리= 抑えきれない 逢いたさを 참을 수 없이 보고 싶은 걸 あなた.....あなた..... 許して下さい..... 당신... 당신... 용서해 주세요... 2. 幸せになれない 恋と世間(ひと)はいう 행복해 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세상 사람들은 말해요 いいのわたしは 引き返せない 괜찮아요 난 물러날 수 없어요 しぶきに濡れて 見てる街灯(まちあかり) 물보라에 젖어서 보고 있는 마을 불빛이 涙の向こうに 消えてゆく 눈물의 저편으로 사라져 가요 こんな我がまま やさしさで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