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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府航路 / 山本みゆき

別府航路 / 山本みゆき 1. あやまちの恋でも 愛は燃え上がる 잘못된 사랑이라도 사랑은 불타올라요 それがおんなと 云うものですね 그것이 여자라고 하는 거예요 小雨に煙る 夜の神戸港 가랑비에 희미한 밤의 코베항 一人で乗りこむ カーフェリー 혼자서 타고 가는 카 페리= 抑えきれない 逢いたさを 참을 수 없이 보고 싶은 걸 あなた.....あなた..... 許して下さい..... 당신... 당신... 용서해 주세요... 2. 幸せになれない 恋と世間(ひと)はいう 행복해 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세상 사람들은 말해요 いいのわたしは 引き返せない 괜찮아요 난 물러날 수 없어요 しぶきに濡れて 見てる街灯(まちあかり) 물보라에 젖어서 보고 있는 마을 불빛이 涙の向こうに 消えてゆく 눈물의 저편으로 사라져 가요 こんな我がまま やさしさで 이렇게..

紅とんぼ

紅とんぼ / (원창)ちあきなおみ 1. 空(から)にしてって 酒も肴も 今日でおしまい 店仕舞 전부다 비워 주세요 술도 안주도 오늘로서 끝이에요 가게문 닫아요 五年ありがとう 楽しかったわ いろいろお世話になりました 5년 동안 고마워요 즐거웠어요 여러 가지로 신세 많이 졌어요 しんみりしないでよ…ケンさん 新宿駅裏“紅とんぼ” 울적해 하지 말아요… 겐상 신쥬쿠역 뒷골목 '고추잠자리'를 想い出してね…時々は 가끔씩은 생각해 줘요 2. いいのいいから ツケは帳消し みつぐ相手もいないもの 됐어요 괜찮아요 외상은 말소에요 벌어 먹일 남자도 없는 걸요 だけどみなさん 飽きもしないで よくよく通ってくれました 하지만 여러분들은 싫증도 내지 않고 잘도 잘도 우리가게 찾아 주셨습니다 唄ってよ騒いでよ…しんちゃん 新宿駅裏“紅とんぼ” 노래해요 떠들어요..

京のにわか雨 / 小柳ルミ子

京のにわか雨 / 小柳ルミ子 1. 雨だれが ひとつぶほおに 見上げれば お寺の屋根や 낙숫물이 한 방울 볼에 올려다보니 절의 지붕이랑 細い道ぬらして にわか雨が降る 좁은 길을 적시면서 소나기비가 내리네 私には傘もない 抱きよせる人もない ひとりぼっち 泣きながら 내겐 우산도 없어 끌어안아 줄 사람도 없어 외톨이로 울면서 さがす京都の町に あの人の面影 찾아 헤매는 교토의 시가지에 그 사람의 옛 그림자 誰もいない心に にわか雨が降る 아무도 없는 마음에 소나기 비가 내리네 2. 日が暮れて 鴉がかえる 人はみな 家路を急ぐ 해가 저물어 까마귀가 돌아가고 사람들은 모두 귀가를 서두르네 河岸をぬらして にわか雨が降る 강가를 적시면서 소나기 비가 내리네 雨の日も鐘は鳴る むせぶよに鐘は鳴る 指を折って かぞえながら 비오는 날도 종은 울려요 목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