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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模樣

人間模樣 / (원창)石川さゆり 1. 上手に口說いて くれたなら 今すぐ返事が 出來るのに 능숙하게 설득해 주었다면 지금 바로 대답이 가능할텐데 大事な時には うつむいて お酒のにおい 嗅いでいる 중요한 순간에는 고개 숙이고 술 냄새를 맡고만 있네 ジョ-クもいわずに 歌わずに 靜かに笑って いるけれど 농담도 하지 않고 노래도 부르지 않고 조용하게 웃고 있지만 少ない言葉は すべてみな 真実なのは わかってる 한 두 마디 말들은 죄다 전부 진실인 것을 알고 있어요 蝶々でないし 孔雀でないし 香り自慢の 花でなし 나비가 아닐뿐더러 공작도 아니고 향기가 자랑인 꽃도 아니야 ただの人間 ただの男の そんなあんたが 大好きなのさ 보통 사람 그저 보통 남자인 그런 당신이 너무도 좋아요 2. 少しはきれいに 飾ったら 結構もてると 思うのに 조금만 예..

大阪のおんな / 石川さゆり

大阪のおんな / 石川さゆり 1. お酒飮まなきゃ いい人なのに いい人なのに 술을 마시지 않으면 좋은 사람이건만, 좋은 사람이건만 酒があんたを また変える 술이 당신을 또 변하게 하네 死ぬほど泣いて 泣いて泣いて 죽도록 울어, 울고 또 울어 それでも好きなら 帰れない 그래도 당신이 좋다면 돌아갈 수 없어요 難儀なもんや 難儀なもんやね 大阪のおんな 괴로운 일이지요, 괴로운 일이야요 오사카 여자 2. お酒飮ませる 商売(あきない)なのに 商賣なのに 술을 마시게 하는 장사인데 술장사 인데 酒はやめてと 願かける 술은 끊어라고 소원을 비네 死ぬほど寒い 寒い寒い 죽도록 추운, 춥고도 추운 お百度參りの 冬の朝 백번참배를 하는 겨울아침 難儀なもんや 難儀なもんやね 大阪のおんな 괴로운 일이지요, 괴로운 일이야요 오사카 여자 3. 橋の下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