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5777

くぬぎ / すぎもとまさと

くぬぎ / すぎもとまさと 1. くぬぎ細工の恵比寿さん 財布にぶら下げて 상수리나무로 세공한 에비스님을 지갑에 매달고서 川沿いに自転車(ちゃり)を漕ぐ あなたが見える・・・ 강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당신이 보여요... 母の形見のお守りは ご利益(りやく)あったやら 엄마의 유품인 부적은 영험이 있었던가 몰라 いつの日も朗らかに ふるまう人よ 언제 어느 때나 명랑하게 행동하는 사람이여 くぬぎ 苦を抜く木と書いて くぬぎ 言い伝え 嘘だよね 쿠누기 괴로움을 빼내는 나무라고 써서 쿠누기 전해줘요 거짓말이에요 姉さん あなたの人生を ふり返るたび そう思う 누나 당신의 인생을 되돌아 볼 때마다 그렇게 생각해요 耐える 耐えない 耐えられる 耐える 耐えます 耐えて来た 참고 견뎌요 견디지 못해요 견딜 수 있어요 참고 견뎌요 견딜거예요 견뎌왔어요..

なみだ川 / 小桜舞子

なみだ川 / 小桜舞子 1. 北の窓から 見えるのは ネオンで変わる 川の色 북쪽의 창에서 보이는 건 네온불빛으로 변하는 강물 빛깔 赤い川なら あの人の ぬくもりやさしさ 思い出す 붉은 강이라면 그 사람의 따사함과 상냥함이 생각나요 青い川なら あの夜の 別れに泣いた なみだ川 푸른 강이라면 그날 밤의 이별에 울던 눈물의 강 2. 冬の風鈴 風に鳴る チリリンチリと 鳴って止む 겨울 풍경이 바람에 울어요 치리링 치링 하고 울다가 그쳤다가 いのち丸ごと 差し出して あなたに預けた 恋でした 이 생명 몽땅 바쳐서 당신에게 맡긴 사랑이었어요 飲めぬお酒の ちからまで 借りては泣いた なみだ川 마실 줄 모르는 술의 힘마저 빌어서 울던 눈물의 강 3. 夢を積んでは また崩す 子供のような 人でした 꿈을 쌓았다가 다시 허무는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