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5777

カモメと泣いた港町 / 立樹みか

カモメと泣いた港町 / 立樹みか 1. 親に背いて 十六で 一生一度の 恋をした 부모에게 거역하고 열여섯에 일생 한 번의 사랑을 했지요 男にだまされ 北の果て 未練を抱いて 生きてきた 波止場道 사내에게 속아서 북녘 땅의 끝 미련을 안고 살아 온 선창 길 秋風吹いて 泣きぐせついて カモメと泣いた 港町 가을바람 불어오고 우는 버릇 생기고 갈매기와 함께 울던 항구도시 2. 海を知らない 山育ち 男の波間で おぼれたの 바다를 알지 못하는 산골 출신 사내의 틈바구니에 빠져 버렸지요 屋台で栄えて いま酒場 浅黄(あさぎ)に白い 花柄の この暖簾 포장마차로 돈을 벌어 지금은 주막 연노랑 바탕에 하얀 꽃무늬의 이 포렴 大漁の船が 港に着けば 陽気な女将(ママ)と 男たち 만선의 배가 항구에 닿으면 활기찬 마담들과 뭇 사내들 3. 季節変わり目 肌..

おんな / 藤あや子 

おんな / 藤あや子 1. 朝の湯舟で 涙を洗う 私を見ている 窓の雨 아침의 욕조에서 눈물을 씻는 나을 보고 있는 창밖의 비 後を追えない やさしい人の 胸に抱かれた 愛ひとつ 뒤쫓아 갈 수 없는 다정한 사람의 가슴에 안겼던 사랑 하나 逢いたい 逢いたい ひとりが寒い 만나고 싶어요, 만나고 싶어요 혼자가 추워요 2. ホタルカズラの 小さな花が 未練を叱って 濡れて咲く 호타루카즈라(반디지치)의 조그마한 꽃이 미련을 꾸짖으며 젖은 채 피네요 躰ふたつが あるならここで ひとつくれると 言ったひと 몸이 둘이 있다면 여기서 하나를 주겠다고 한 사람 逢いたい 逢いたい あなたの胸に 만나고 싶어요, 만나고 싶어요 당신의 가슴을 3. 遠いあなたに 変ったけれど 他人と云う字に したくない 머나먼 당신으로 변했다 해도 타인이라고 하고 싶지 않아요..

大河の流れ / 川中美幸

大河の流れ / (원창)川中美幸   1.大河の流れも 水源たどりゃ 天からしたたる ひと滴대하의 흐름도 물줄기를 더듬어 가면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 한방울 立つ瀬沈む瀬 早瀬を越えて それも それも人生솟는 여울 잠기는 여울 빠른 여울 넘어서 그것도, 그것도 인생ああ人を磨いて 旅を往く아~ 사람됨을 갈고 닦으며 여행을 가네2.今さら振りむき 留まれないし 行方は果てなく 限りない이제 새삼 뒤돌아보아 멈출 수 없고 갈 길은 끝나지 않고 한이 없네砂を噛むよな 寂しさだって ままよ ままよ人生모래를 씹는 듯한 허전함일지라도 될 대로 되라지 될 대로 되라 인생ああ夢が一途に あるならば아~ 꿈이 한결같이 있는 한은3.出会いと別離(わかれ)を 川面にうつし 明日は何処(いづこ)の 水の駅만남과 헤어짐을 강물위에 비추고 내일..

女のひとりごと / 伍代夏子

女のひとりごと / 伍代夏子 1. 幸せさえぎる 冷めたい雨に 何度もつまずき 消えた恋 행복을 가로막는 차가운 비에 몇 번이나 좌초되어 사라진 사랑 男もつらい 女もつらい 泣いたそばから また惚れる 남자도 괴로워 여자도 괴로워 울자마자 금방 다시 반해요 そうゆうもんなんですね 女の恋は 그런 것이에요 여자의 사랑은 2. なんにもいらない 指輪もいいわ あなたの背中が 好きだから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반지도 괜찮아요 당신의 등이 좋으니까요 心の傷は どちらも同じ 好きになったら 止まらない 마음의 상처는 어느 쪽도 마찬가지 좋아하게 되면 멈출 수 없어요 そうゆうもんなんですね 女の恋は 그런 것이에요 여자의 사랑은 3. 女の一生 男できまる 綺麗なその眸を 信じたい 여자의 일생은 남자로 정해져요 아름다운 그 눈을 믿고 싶어요 あなたの道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