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蝉 / 小林幸子
春蝉 / 小林幸子 1. 人の心は 変るというが いいえ逢うたび 好きになる 사람의 마음은 변한다고 하지만 아니에요 만날 때마다 좋아지는 군요 小枝だきしめ 啼く春蝉の 声を窓辺で ききながら 작은 가지 껴안고 울어대는 늦봄 매미의 울음소리를 창가에서 들으며 わかる気がする 忍び宿 알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은밀한 숙소 ** 春蝉 : 일본이나 중국의 송림에 생식하는 작은 몸집의 매미로서 쓰르라미와 닮음. 늦은 봄 또는 이른 여름(4~6월) 소나무 숲에서 움 2. 添えぬさだめと あきらめながら 人を恋する 身のつらさ 함께 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단념하면서도 그 사람을 사랑하는 몸의 괴로움 はなればなれに 電車に乗って あなたくるかと 待ちわびる 따로 따로 떨어져 전차를 타고 당신이 올까 하고 애타게 기다려요 宿の時計のおそいこと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