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釣子のおんな / 竹川美子
江釣子のおんな / (원창)竹川美子 1. 雨がね 雪がね 肩にふりかかる わたしは弱くて だめになりそうよ 비가요 눈이요 어깨에 휘몰아치네요 전 마음 약해져서 잘못될 듯해요 ひとり今夜も 北上駅で 遅い列車を 待ちました 홀로 오늘밤도 기타카미역에서 늦은 열차를 기다립니다 泣かせないでよ 去り行く汽笛 あんた あんた あんた恋しい 江釣子のおんな 울리지 마세요 사라져 가는 기적소리야 당신 당신 당신이 그리워요 에즈리코 여자 ** 江釣子 : えづりこ, 이와테현 와가군에 속해 있었던 작은 마을(釣子村)이었는데, 1881년 인접한 기타가미시에 합병됨. 에즈리코의 유명 축제는 말축제임. 2. 君はね 初心でね いまのままがいい うすめの化粧を ほめてくれた男(ひと) 그대는요 숫되군요 지금 그대로가 좋아요 다소 엷은 화장을 칭찬해 준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