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5777

霧降り岬 / 椎名佐千子

霧降り岬 / (원창) 椎名佐千子 1. 握りしめたら くだけ散る 貝殻細工ね 幸せは 꽉 쥐면 부서져 스러지는 조개껍질 세공품이네 행복이란 건 一月泣いて 二月泣いて 涙は乾いた はずなのに 한 달을 울고 두 달을 울어 눈물도 말랐을 텐데 あなたの面影 今すぐすぐに どうぞ隠して 霧降り岬 당신의 모습 지금 바로 지금 바로 부디 감추어줘요 안개낀 곶 2. つらい別れを 哀しみを 知らずにいましたあの日まで 괴로운 이별을, 슬픔을 모르고 있었어요 그 날 까지는 震える髪が 凍える指が あなたのぬくもりまたさがす 떨리는 머리카락이 곱아오는 손가락이 당신의 온기를 다시 찾아요 も一度逢いたい今すぐすぐに 未練寄せ来る 霧降り岬 다시 한번 더 만나고파요 지금 바로 지금 바로 미련이 밀려오는 안개낀 곶 3. はぐれ鴎が ただ一羽 似た者同志か 北の空..

明石海峡 / 水森かおり

明石海峡 / 水森かおり 1. あれは塩屋か 須磨の灯か 私を呼ぶよに 揺れている 저건 시오야인가 스마의 불빛인가 나를 부르는 듯이 흔들리고 있네 風がひゅるひゅる 泣く夜は ぬくもり欲しいと 海も泣く 바람이 휘릭 휘릭 우는 밤은 따스함을 원한다고 바다도 우네 命の網の この恋を 待って背伸びの 待って背伸びの 明石海峡 생명의 줄 이 사랑을 받돋움해 기다리는, 발돋움해 기다리는 아카시해협 2. ひとり波音 聞きながら もうすぐ二度目の 秋が来る 나 홀로 파도소리 들으면서 이제 곧 두 번째의 가을이 오네 胸にしとしと 降る雨が 恋しさせつなさ つれてくる 가슴에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그리움 애달픔을 데리고 오네 想い出だけを 抱きしめて 待ってたたずむ 待ってたたずむ 明石海峡 추억만을 껴안고서 멈춰서 기다리는, 멈춰서 기다리는 아카시해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