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5777

野付水道 / 水田竜子 

野付水道 / 水田竜子 1. あなた止める手 ふりきって 東京出たのは 夜明けです 당신이 말리는 손 뿌리치고서 도쿄를 떠난 것은 새벽이지요 シベリアおろしに 吹かれてひとり 想い出捨てたい 旅なのに・・・・・ 시베리아 찬바람을 맞으며 나 홀로 추억을 버리고 싶은 여행인데..... 愛しさ憎さが ぶつかりあって みれん・・・みれん・・・みれん渦巻く 野付水道 그리움 미움이 서로 부딪혀 미련...미련...미련이 소용돌이치는 노쓰케해협 2. 打瀬船(うたせぶね)ゆく たそがれに あなたの温もり 思い出す 저인망 범선 오가는 황혼에 당신의 온기를 생각하네 流氷まつりの 人波の中 押されてはじめて 気がついた・・・・・ 유빙 축제의 인파 가운데 밀려서 처음으로 정신이 들었어요..... あんなに優しい 人などいない 呼べば・・・呼べば・・・呼べばしぐれる 野..

花影の女 / 千葉一夫

花影の女(はなかげのひと) / 千葉一夫 1. 桜色した 雨降る夜は 연분홍 색깔의 비가 내리는 밤은 想い出させる 涙顔 생각나게 하네요 눈물 젖은 그 얼굴을 この俺信じて 過去さえ捨てた 이 나를 믿고서 과거마저 버린 けなげな心に 答えてやれぬ 갸륵한 그 마음에 답해 주지 못했지 花影の 花影の 残り香ゆれる 꽃 그림자의, 꽃 그림자의 잔향이 흔들려요 2. 声をかければ 他人の空似 말을 걸었더니 닮은 다른 사람 胸のすき間に 風が刺す 가슴의 틈새에 바람이 찔러 와요 はじらうその目に 寂しさかくし 수줍은 그 눈에 외로움 감추고서 だまって尽した 二年の月日 말없이 정성 다한 두 해의 세월 いとしさが いとしさが 込みあげてくる 그리움이, 그리움이 치밀어 올라와요 3. 咲いて儚い 散りゆく花も 피어서 덧없이 져가는 꽃도 季節めぐれば ま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