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1021

夜空 / 五木ひろし

夜空 / 五木ひろし 1. あの娘 どこに居るのやら 그녀는 어디에 있는 걸까 星空の続く あの町あたりか 별님 밤이 이어지는 저 시가지 근처일까 細い風の口笛が 가느다란 바람소리 휘파람이 恋の傷あとにしみる 사랑의 상처자국에 스며드네 あー あきらめた恋だから 아~ 단념한 사랑이니까 なおさら 逢いたい 逢いたい もう一度 더 한층 만나고 싶어, 만나고 싶어 다시 또 한 번 夜は いつも 独りぼっち 밤은 언제나 외돌토리 2. あの娘 帰っておいでと 그녀 돌아오라고 流れ星に乗せ そっと呼んでみた 별똥별에 실어 살짝 불러 보았지 誰も 答えはしないよ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아요 白い花が 散るばかり 하얀 꽃이 떨어질 뿐 あー とどかない夢だから 아~ 가닿을 수 없는 꿈이니까 なおさら 淋しい 淋しい この胸よ 더 한층 쓸쓸한, 쓸쓸한 이 가슴..

池上線 / 西島三重子

池上線 / (원창)西島三重子 1. 古い電車のドアのそば 二人は黙って立っていた 낡은 전차의 문 옆 두 사람은 말없이 서 있었지 話す言葉をさがしながら すきま風に震えて 이야기할 말을 찾으면서 틈새바람에 떨며 いくつ駅を過ぎたのか 忘れてあなたに聞いたのに 몇 개의 역을 지났는지 잊고서 당신에게 물었는데 じっと私を見つめながら ごめんねなんて言ったわ 가만히 나를 쳐다보면서 미안해 어쩌구 말했지요 泣いてはダメだと胸にきかせて 白いハンカチを握りしめたの 울어서는 안된다고 마음속에 타이르고 흰 손수건을 움켜쥐었지요 池上線が走る町に あなたは二度と来ないのね 이케가미선이 달리는 마을에 당신은 두 번 다시 오시지 않네요 池上線に揺られながら 今日も帰る私なの 이케가미센에 흔들리면서 오늘도 돌아가는 저 예요 2. 終電時刻を確かめて あなたは私と..

青い月夜の散歩道 / 石川さゆり

青い月夜の散歩道 / 石川さゆり 1. 青い月夜の 散歩道 二人の影が ゆれている 푸른 달밤의 산책길 두 사람의 그림자가 흔들리고 있어요 ゆれてこのまま どこまでも あなたと歩いて ゆきたいの 흔들려 이 대로 어디까지라도 당신과 함께 걸어가고 싶어요 心が甘く ぬれる夜 ぬれる夜 마음이 달콤하게 젖어오는 밤 젖어오는 밤 2. 乙女ごころを くすぐるの そよ風香る 夏の夜 아가씨 가슴을 간질이는 산들바람 향기로운 여름밤 好きよあなたが 大好きよ 今夜はいいの 遅くても 사랑해요 당신이 너무 좋아요 오늘밤은 좋아요 늦으신대도 さよならなんて 言わないで 言わないで 그럼 안녕이란 말은 하지마세요, 하지마세요 3. 青い月夜の 散歩道 あなたにもたれ 目を閉じる 푸른 달밤의 산책길 당신에게 기대어 눈을 감아요 夢にしないで この恋を 夜空の月が 沈ん..

さざんかの宿 / 長山洋子

さざんかの宿 / 長山洋子 1. くもりガラスを 手で拭いて あなた明日が 見えますか 흐릿한 유리창을 손으로 닦아서 당신 내일이 보이시나요 愛しても 愛しても あゝ他人の妻 赤く咲いても 冬の花 사랑해도, 사랑해도 아~ 다른 사람의 아내 빨갛게 피어도 겨울꽃 咲いてさびしい さざんかの宿 피어서 쓸쓸한 동백꽃 숙소 2. ぬいた指輪の 罪のあと かんでください 思いきり 빼낸 반지의 죄의 자국 깨물어 주세요 마음껏 힘껏 燃えたって 燃えたって あゝ他人の妻 運命かなしい 冬の花 타올라도, 타올라도 아~ 다른 사람의 아내 운명도 슬픈 겨울꽃 明日はいらない さざんかの宿 내일은 필요 없어요 동백꽃 숙소 3. せめて朝まで 腕の中 夢を見させて くれますか 하다못해 아침까지 품속에서 꿈을 꾸게 해 주시렵니까 つくしても つくしても あゝ他人の妻 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