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 6918

虹の松原 / 水森かおり

かわいい虹の松原 / 水森かおり 1. いつも女は 泣くために 誰かを好きに なるのでしょうか 언제나 여자는 울기 위해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는 걸까요 儚いものです 幸せは 波に崩れる 砂の城 행복이란 덧없는 것 파도에 부서지는 모래성 같은 것 虹の松原 どこまで続く 消せぬ未練に たたずめば 무지개 송림 어디까지 이어지나 지울 수 없는 미련에 멈추어서니 かすむ涙の 鏡山 눈물로 흐려지는 가가미야마 * 虹の松原 : 佐賀県 唐津湾沿岸에 약 5km 걸쳐 펼쳐지는 송림 2. 砂につまずき 膝をつく 思わず呼んだ あなたの名前 모래에 걸려 넘어져 무릎꿇으며 무의식중에 부른 당신의 이름 鴎よ誰かに 恋をして 泣いた夜明けが ありますか 갈매기야 누군가를 사랑을해서 울어 지샌 새벽녘이 네게 있느냐 虹の松原 月日を重ね 心ひとつに つないでも 무지개..

霧降り岬 / 椎名佐千子

霧降り岬 / (원창) 椎名佐千子 1. 握りしめたら くだけ散る 貝殻細工ね 幸せは 꽉 쥐면 부서져 스러지는 조개껍질 세공품이네 행복이란 건 一月泣いて 二月泣いて 涙は乾いた はずなのに 한 달을 울고 두 달을 울어 눈물도 말랐을 텐데 あなたの面影 今すぐすぐに どうぞ隠して 霧降り岬 당신의 모습 지금 바로 지금 바로 부디 감추어줘요 안개낀 곶 2. つらい別れを 哀しみを 知らずにいましたあの日まで 괴로운 이별을, 슬픔을 모르고 있었어요 그 날 까지는 震える髪が 凍える指が あなたのぬくもりまたさがす 떨리는 머리카락이 곱아오는 손가락이 당신의 온기를 다시 찾아요 も一度逢いたい今すぐすぐに 未練寄せ来る 霧降り岬 다시 한번 더 만나고파요 지금 바로 지금 바로 미련이 밀려오는 안개낀 곶 3. はぐれ鴎が ただ一羽 似た者同志か 北の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