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の情話 / (원창)坂本冬美 (セリフ) どんなに時代が変わろうと 白は白 黒は黒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는 하지만 백은 백 흑은 흑 それをはっきりさせなければ 世の中の筋が通りません 그것을 확실하게 하게하지 않으면 세상의 도리가 서지 않습니다 古い奴だ 馬鹿な奴だと 言われようと 고리타분한 놈이라고, 바보같은 놈이라고 말 들어도 私は命の筋目だけは きっちりと つけたいのでございます 나는 생명의 선(도리)만큼은 제대로 세우고 싶습니다. ** 筋目 : すじめ, (양복, 치마)의 줄, 筋目をつける는 어중간하게 얼버무리지 않고 흑백, 옳고 그름을 확실하게 가리겠다는 의미. 1. 意地を通せば 情けが枯れる 夢にすがれば つき当たる 고집을 밀고 나가면 인정이 시들고 꿈에 매달리면 막다른 길에 부딪치지 それが世間と 承知の上で 決めた道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