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 266

おんな酒

おんな傘 /(원창)上杉香緒里 1. なんて。。。 あんたの背中はさ 淋しい分だけ 温かい 이 얼마나..... 당신의 잔등은 말야 외로운 만큼 따뜻한가요 女が広げた 情けの傘は 夢見る男にゃ 狭すぎる 여자가 펼친 인정의 우산은 꿈을 쫓는 남자에겐 너무 좁아요 行って行って しまうのね 路地に転がる おんな傘 가버리고, 가버리고 마는 군요 골목에 뒹구는 여자 우산 2. なんて。。。 あんたのその瞳(め)はさ 悲しみ抱いても 綺麗なの 이 얼마나..... 당신의 그 눈동자는 말야 슬픔을 담았지만 아름다운가요 世間に隠れた 小さな傘で お酒と一緒に 雨宿り 세상에 숨은 조그만 우산으로 술과 함께 비를 피하네 酔って酔って しまいましょ 夜に濡れてく おんな傘 취해버려 취해버려요 밤에 젖어가는 여자 우산 3. なんて。。。 あんたの言葉はさ 不器用ま..

人間模樣

人間模樣 / (원창)石川さゆり 1. 上手に口說いて くれたなら 今すぐ返事が 出來るのに 능숙하게 설득해 주었다면 지금 바로 대답이 가능할텐데 大事な時には うつむいて お酒のにおい 嗅いでいる 중요한 순간에는 고개 숙이고 술 냄새를 맡고만 있네 ジョ-クもいわずに 歌わずに 靜かに笑って いるけれど 농담도 하지 않고 노래도 부르지 않고 조용하게 웃고 있지만 少ない言葉は すべてみな 真実なのは わかってる 한 두 마디 말들은 죄다 전부 진실인 것을 알고 있어요 蝶々でないし 孔雀でないし 香り自慢の 花でなし 나비가 아닐뿐더러 공작도 아니고 향기가 자랑인 꽃도 아니야 ただの人間 ただの男の そんなあんたが 大好きなのさ 보통 사람 그저 보통 남자인 그런 당신이 너무도 좋아요 2. 少しはきれいに 飾ったら 結構もてると 思うのに 조금만 예..

三陸海岸

三陸海岸 / (원창) 水森かおり 1. 別れの言葉を 告げずに去った それはあなたの 優しさですか... 이별의 말도 하지 않고 가 버렸지요 그건 당신의 자상함인가요 白い岩肌 浄土ケ浜(じょうどがはま)で 泣いているのは 鴎と私 하이얀 바위 죠도가하마에서 울고 있는 건 갈매기와 나 三陸海岸 波しぶき 胸に想い出 打ち寄せる 산리쿠해안 파도 물보라 가슴에 추억이 밀려오네요 2. 遠くに霞(かす)むは 連絡船か 汽笛せつなく 心に響く... 저 멀리 깜빡거리는 건 연락선인가 뱃고동 애달프게 마음에 울리네... 久慈(くじ)の港の 名も無い花に 恋の終りを 感じています 구지항의 이름 모를 꽃에서 사랑의 종말을 느끼고 있어요 三陸海岸 行く手には 息を呑むよな 蒼い海 산리쿠해안 가는 길은 숨을 죽일 정도의 새파란 바다 3. 涙であなたを 待つこ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