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5777

こころ坂 / 千葉一夫

こころ坂 / 千葉一夫 1. ここまで来るには いろいろあった 笑顔と涙の 足跡が 여기까지 오는 데엔 여러 일이 있었지요 웃는 얼굴과 눈물의 발자취가 無理などしないで これから先は ささえいたわり 生きてゆく 무리 따윈 하지말고 지금부터 앞으로는 서로 의지하고 돌보며 살아가요 あなた…おまえ… 手を取りあって 歩くふたりの こころ坂 여보... 당신... 손을 마주잡고 걸어가는 두 사람의 마음 언덕 2. お酒に酔ったら この膝まくら 亭主(おとこ)は大きな 子供です 술에 취했다 하면 이 무릎베개 남자는 다 큰 어린애군요 明日という日が 見えない時期(とき)は ちから合わせて 乗り越えた 내일이라는 날이 보이지 않을 때는 서로 힘을 합하여 극복했지요 あなた…おまえ… 苦労を分けて 歩くふたりの こころ坂 여보... 당신... 고생을 나누어서 ..

恋慕海峡 / 島津亜矢

恋慕海峡(れんぼかいきょう)/ 島津亜矢 1. 単(ひとえ)じゃ寒いと 袷(あわせ)を出して 홑옷으론 춥다고 겹옷을 덧입고 それでも震えて 胸かき合わせ 그래도 떨려서 가슴을 여미네 この身で熱いは 二つの乳房 이 몸에서 뜨거운 것은 두 개의 젖가슴뿐 あんたが恋しと 無理を云う 당신이 그립다고 무리한 말을 하네 みじかい秋は 駆け足で 짧은 가을은 뛰어서 ヒュルヒュル泣いて ヒュルヒュル泣いて 휘릭, 휘릭 울며 휘릭, 휘릭 울며 海峡過ぎる 해협을 지나가네 ああ やがて冬なのね 아~ 이윽고 겨울이군요 あんた あんた 早く来て 당신, 당신 빨리 와줘요 2. 一人にしていちゃ 心がゆれる 혼자 있으면 마음이 흔들려요 あとから悔やんで もう遅いから 나중에 후회해도 이미 때 늦으니까 凍えた指先 息吹きかけて 얼어붙는 손끝에 입김을 불며 あんたが憎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