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待(つきまち)の滝恋歌 / 水森かおり 1. 二度と逢えない ひとだから 夢の中でも 逢いたくて 두 번 다시 만날 수없는 사람이기에 꿈속에서라도 만나고 싶어서 ひとり来ました 月待の滝 女ごころは 月と似ています 홀로 찾아왔답니다 달맞이 폭포에 여자의 마음은 달과 닮아 있어요 欠けても欠けても また満ちる 忘れても忘れても 好きですあなた 이지러져도, 이지러져도 다시 채워져요 잊어도, 잊어도 사랑합니다 당신 ** 月待の滝 : つきまちのたき, 이바라키현(茨城県) 쿠지군 다이고마치 (久慈郡大子町)에 있는 폭포 2. 水に揺らめく 面影に 木の葉うかべて 目隠しを 물속에 흔들리는 그대모습에 나뭇잎 띄워서 눈가림을 하고 ひとり見上げる 月待の滝 おちる飛沫(しぶき)で 闇が泣いてます 홀로 쳐다봅니다 달맞이 폭포를 떨어지는 물보라로 어둠이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