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5777

月待の滝恋歌 / 水森かおり

月待(つきまち)の滝恋歌 / 水森かおり 1. 二度と逢えない ひとだから 夢の中でも 逢いたくて 두 번 다시 만날 수없는 사람이기에 꿈속에서라도 만나고 싶어서 ひとり来ました 月待の滝 女ごころは 月と似ています 홀로 찾아왔답니다 달맞이 폭포에 여자의 마음은 달과 닮아 있어요 欠けても欠けても また満ちる 忘れても忘れても 好きですあなた 이지러져도, 이지러져도 다시 채워져요 잊어도, 잊어도 사랑합니다 당신 ** 月待の滝 : つきまちのたき, 이바라키현(茨城県) 쿠지군 다이고마치 (久慈郡大子町)에 있는 폭포 2. 水に揺らめく 面影に 木の葉うかべて 目隠しを 물속에 흔들리는 그대모습에 나뭇잎 띄워서 눈가림을 하고 ひとり見上げる 月待の滝 おちる飛沫(しぶき)で 闇が泣いてます 홀로 쳐다봅니다 달맞이 폭포를 떨어지는 물보라로 어둠이 울..

草枕 / 岩本公水

草枕 / 岩本公水 1. あなたと一緒に いる夜は なんにも見えない あなただけ 당신과 함께 있는 밤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당신 밖에 あなたと離れて 見る空に 心を半分 分けた月 당신과 떨어져서 바라보는 하늘에 마음을 절반 나눈 달님 逢いたくて逢いたくて ただ逢いたくて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그저 만나고 싶어서 草の枕に 問いかける あなたの今の 胸のうち 풀 베개에게 물어 보아요 당신의 지금의 마음속을 2. 楽しい時間は 短くて 知らない間に 更ける秋 즐거운 시간은 짧기만 하고 모르는 사이에 깊어가는 가을 待ってる時間は 長すぎて 育てる愛にも 気づかない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 길어서 가꾸어온 사랑도 알아채지 못해요 ふれたくてふれたくて ただふれたくて 만지고 싶어서, 만지고 싶어서 그저 만지고 싶어서 草の枕で 夢ん中 面..

荒 野 / 小金沢昇司 

荒 野 / 小金沢昇司 1. 風がヒュルヒュル 吹き抜けて ビルの谷間に 砂が舞う 바람이 휘릭 휘릭 불어와 빌딩의 계곡에 모래가 날리네 見果てぬ夢を 追い求め 時をさすらい どこへ行く… 이룰 수 없는 꿈을 쫓아 세월을 방랑하며 어디로 가나... 楽な生き方 できなくて 都会の荒野をひとり ひとり ひとり 맘 편히 사는 것이 되지않아 도회의 황야를 나홀로, 나홀로, 나홀로 2. 抱いた女の 面影を 思い出させる 街灯り 안았던 여자의 옛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가로등불 家路を急ぐ 人の波 よけてたたずむ 日暮れ時… 귀가를 서두르는 인파를 피해서 멈춰서는 황혼녘 무렵... 人のぬくもり 振り切って 都会の荒野を今日も 今日も 今日も 사람의 온기를 뿌리치고 도회의 황야를 오늘도, 오늘도, 오늘도 3. 遥か故郷 しのびつつ 今日も一日 生きのび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