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もめの街 / 安田一葉
かもめの街 / 安田一葉 1. やっと店が終わって ほろ酔いで坂を下りる頃 그럭저럭 가게가 끝나 얼근히 취해서 언덕을 내려갈 무렵 白茶けたお天道が 浜辺を染め始めるのさ 빛바랜 태양이 해변을 물들이기 시작하네 そんなやりきれなさは 夜眠る人にゃ分らないさ 그런 견딜 수 없는 심정을 단잠 자는 사람들은 모를거야 波止場に出れば カモメがブイに2、3羽 부둣가로 나가면 갈매기가 부표 위에 두, 세 마리 一服しながら ぼんやり潮風に吹かれてみるのが あたしは好きなのさ 담배 한 모금 피우면서 몽롱해진 채 바닷바람을 맞아보는 것이 나는 좋은 거야 カモメよ カモメよ 淋しかないか 帰る故郷があるじゃなし 갈매기야, 갈매기야 외롭지 않니 돌아 갈 고향이 있는 것도 아니고 おまえも一生 波の上 あたしも一生 波の上 あ~あ~ ドンブラコ 너도 한 평생 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