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 6918

かもめ屋主人 / 永井裕子

かもめ屋主人 / 永井裕子 1. 朝の光に染まり はぐれ鴎がとんだ 今日はどこへ行く どこへ行く 아침 햇살에 물들면서 외떨어진 갈매기가 날랐네 오늘은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나 みじかい夢ばかり 心にのこし さよならもいわないで手を振った 짧은 꿈만 가슴에 남기고 안녕이란 말도 않고 손을 흔들었지 あなたを見送って わたし一人で かもめ屋主人 당신을 떠나보내고 나 혼자서 갈매기집 주인 2. 港近くの店を 若い身空でついで 恋を捨てました 捨てました 항구 근처의 가게를 젊은 몸으로 이어받고 사랑을 버렸어요, 버렸어요 鴎になれるなら 今すぐなって 果てしない旅路でもいとわずに 갈매기가 될 수 있다면 지금 바로 되어 끝이 없는 여로지만 마다않고 追いたくなるけれど わたし一人で かもめ屋主人 따라가고 싶지만 나 혼자서 갈매기집 주인 3. 季節がわ..

夢 うたかたのひと / 服部浩子

夢 うたかたのひと / 服部浩子 1. 旅から旅へと 季節重ねた スポットライトに映る あなたの幻 여행에서 여행으로 계절을 거듭했어요 스포트라이트에 비치는 당신의 환영 もう二度と 逢えないと わかって わかっているのに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고 알고, 알고는 있지만 夢 うたかたのひと せみて 最後に見せたい 꿈, 물거품같은 사람 하다못해 마지막으로 보여주고 싶어요 風に 散り舞う桜を ゆらめいて ゆらめいて 踊ります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을 흔들거리며, 흔들거리며 춤추고 있어요 2. 男と女の 恋の芝居は 筋書き通りに終わる 誰も傷つかず 남자와 여자의 사랑 연극은 각본대로 끝나지요 아무도 상처입지 않고 許されない ほんとうの 恋だと わかっているから... 용서받을 수 없는 참 사랑이라고 알고 있으니까... 夢 うたかたのひと い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