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1021

だから云ったじゃないの / 松山恵子

だから云ったじゃないの / 松山恵子 1. 「あんた泣いてんのネ」 だから云ったじゃないの 당신 울고 있구나 그러니까 (내가) 말했잖아 港の酒場へ 飲みにくる 男なんかの 云うことを 항구의 술집에 술 마시러 오는 남자 따위가 하는 말을 バカネ ほんきに ほんきにするなんて 바보로군 정말로, 정말로 곧이듣다니 まったくあんたは うぶなのね 罪なやつだよ 鴎鳥 참말로 당신은 순진하구나 죄 많은 녀석이야 떠돌이 놈 ** 泣いてんのネ : 泣いているのネ의 준말, 회화체 2. 「あんた泣いてんのネ」 だから云ったじゃないの 당신 울고 있구나 그러니까 (내가) 말했잖아 男の言葉に だまされて さんざ私も 泣かされた 남자의 말에 속아서 나도 엄청 많이 울었지 バカネ 今さら 今さらぐちなんて 바보군 이제와 새삼, 이제와 새삼 넋두리 같은 것 云ってもむ..

そして…めぐり逢い / 五木ひろし

そして…めぐり逢い / 五木ひろし 1. 語りあかせば 尽きないけれど 밤새워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지만 過ぎてみれば いまでは 笑い話だね 지나고 보면 지금은 웃음꺼리 이야기군 ふたり暮した あの部屋の 둘이서 살았던 저 방의 鍵は心に いまもある 열쇠는 마음속에 지금도 있어 あゝ 今夜は 帰したくない 아~ 오늘밤은 돌려보내고 싶지 않아 ひと春 ふた春 そして・・・めぐり逢い 한 봄 두 봄 그리고... 해후 ** めぐり逢い :めぐりあい, 오랫동안 헤어졌던 사람과 우연히 만나는 것, 해후 2. 「そうかよかった」幸せなのか 「그런가 다행이네」 행복한 거지 あの頃より綺麗に なったみたいだね 그 때보다 더 예뻐진 것 같군 グラスをゆらす 白い指 술잔을 흔드는 하얀 손가락 昔とおなじ そのしぐさ 옛날과 똑같은 그 몸짓 あゝ いまでも 憶えてい..

うしろ姿 / 矢吹健

うしろ姿 / 矢吹健 1. 帰っちゃいやと 云えないあたし 今夜もくるとは 云わないあなた 돌아가면 싫다고 말하지 못하는 나 오늘 밤도 오겠다고는 말하지 않는 당신 なんでもないよな 顔をして 足音だけが 遠ざかる 아무것도 아닌듯한 얼굴을 하고 발걸음 소리만이 멀어져가네 ああ~ うしろ姿は 他人でも ゆうべの あなたは 아아~ 뒷모습은 타인이지만 어젯밤의 당신은 あたしの あたしの あたしのもの 나의, 나의, 나의 것이었어요 2. 気ままな夜に ついさそわれて ともしたあかり あたしの命 제 멋대로의 밤에 그만 유혹되어 불 밝힌 등불은 나의 생명 あなたは遊びと 云うけれど 遊びじゃ恋は できないわ 당신은 장난이라고 하지만 장난으로는 사랑은 할 수 없어요 ああ~ 今朝の あなたは他人でも ゆうべの あなたは 아아~ 오늘 아침의 당신은 타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