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1021

なみだの桟橋 / 松原のぶえ

なみだの桟橋 / 松原のぶえ (원창 : 森昌子) 1. どこへ行くとも 言わないで 夜明け あの人 船の上 어디로 간다고도 말하지 않고 새벽녘 그 사람은 배위에 雨のデッキに 眼をこらしても 溢れる泪で 何にも見えない 비내리는 갑판을 뚫어지게 바라보아도 넘치는 눈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わけをきかせて くださいと 叫ぶこの声 ドラが消す 까닭을 들려달라고 부르짖는 이 소리를 뱃고동이 지우네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2. 寒さ間近の 波しぶき 夜明け桟橋 雨しぶき 차갑고 차가운 파도 물보라 새벽녘 부둣가의 빗줄기 こんな時間に 出て行く船に あの人希望(のぞみ)を かけたのだろうか 이런 시간에 떠나가는 배에 그 사람은 희망을 건 것일까요 だけど私は どうするの 何もおしえず 行くなんて 하지만 ..